5월11일 드뎌 예식 시작..^^
넘 떨리구 긴장되 입장하구 주례사 듣는데 다리가 약간 풀려서
서있는데 너무 힘들었어여..ㅠ.ㅠ
12시반 드뎌 예식이 끝나구 간단하게 밥 먹구 칭구들하구 공항으루 GO~
저희가 탄건 타이 항공 그다지 나쁘진 않더라구여..
비행기 타자 마자 땅콩 서비스루 주시구 음료 주시구 밥 주시구..
근데 전 비행기에서부터 입맛이 안 맞드라구여..
제가 특이 한가봐여..ㅠ.ㅠ
남은시간은 자구 방콕 공항에 도착해서 가이드분 만나서 호텔에 도차
씻구 이것 저것하구 나니 새벽 2시가 넘어가드라구여..
그래서 한 3시간정도밖에 못자구 모닝콜 해줘서 씻구 짐 챙겨서 아침 간단하게
빵으루 때우구..
다른 음식들두 많았는데 전 빵만 입에 맞드라구여..ㅠ.ㅠ
식사 간단히 하구 방콕 공항→사무이 공항으루...
사무이 공항 도착해서 여기서두 가이드분을 만나 바루 MK수끼 먹구..
난 여기서두 역시 입맛이 안 맞았음..ㅠ.ㅠ
마트에서 장좀 보구 르네상스 풀빌라로 GO~~ㅎ
체크인 하구 우린 짐풀고 태국 전통안마 받으러 갔음
안마 진짜 아프기두 하지만 무지 시원하구 해주시는분들 손 맛이 장난 아님..
우린 일정을 좀 변경해서 안마 받구 숙소에서 옷 갈아 입고 씨푸드 먹으러..
역시 이것두 입맛에 안 맞음..
우린 도착하는 날부터 소나기가 오락가락...
씨푸드 먹구 나오는데 차웽디스커버리 해야 하는데 비가 와서 우산 샀음..
300바트 넘 아까워...
대충 돌아 다니다 숙소에 도착해서 씻구 바루 잠듬..
담날 아침 6시에 역시나 모닝콜...
씻구 짐 챙겨 아침 간단히 역시 빵을 챙겨 먹구 호핑투어...
낭유안 섬 무지 멋있는 섬이였어여..
저흰 스노쿨링 했는데..제가 물을 무서워 하는 바람에 저희 신랑 물에 제대루
들어가보지두 못하구 그냥 왔어여..ㅠ.ㅠ 불쌍한 울 신랑~~~
배을 왕복으루 한 4시간은 탄거 같아여..멀미나서 고생했음..
숙소에 도착해서 씻구 바루 나와 드뎌 스파~~
진짜 옷 다 벗구 엎드려서 받는데..민망하기두 하구..ㅋㅋ
맛사지 한시간동안 받는 내내 둘다 잤음..^^;
근데 맛사지 받는 동안 그 나라만의 특이한 향이 있는 오일을 바르는데 냄새가 역 아니드라구여..
시원하게 맛사지 받구 역시 바루 잠..ㅋ
사무이에서의 마지막 밤이였는데..
담날 간단히 먹구 짐 챙겨 공항으루...
방콕공항에 도착해서 가이드분 다시 만나 쇼핑...
저흰 바가지 쓰는거 같아서 아예 아무것두 안 샀어여..
이날두 역시 소나기가 오락가락해서 비만멕 궁전 안 가구 마지막으루
전통 안마..
역시 역시 무지 시원하구 좋아여..
저흰 마사지만 받구 온거 같아여..ㅋㅋ
라마야나 뷔페 먹으러 갔는데 완전 저희가 여기서 먹는 뷔페랑 비슷하드라구여..
전 여기서 제대루 배불리 먹은거 같아여..
제대루 식사 하구 공항에 도착해서 티켓팅하구 한국으루 다시 GO~~~GO~~
전 여행가서 오로지 빵 챙겨간 컵라면 김치 김 이것 밖에 먹은게 없어여..
저에겐 음식이 안 맞드라구여.. 혹시 모르니 컵라면,김치 넉넉히 챙겨가시는게
좋으실거 같아여...
참고로 저희 정말 특이하게 꾸민 웨딩카두 같이 올립니다..ㅋ
참 글구 코사무이 가실때 영어 좀 하셔야 겠어여..한국인 관광객들이 아직 그다지 많지 않아서 한국말을 못 알아 듣더라구여..^^;
글구 바트루 환전하시는거 잊지 마세여~~~^^
국민은행 435001-01-149660 예금주 박준영
글구 참 참 저희 현금영수증 처리 해주신건가여?
코사무이 완전 짱짱~~2,284
- 글쓴이
- 박*****경
- 작성일
- 2008.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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