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1+ 보라카이2 + 마닐라1로
4월 20일날 신행다녀왔습니다,
후기 너무 빨리 올리져 ㅋㅋㅋ

출발하여 마닐라에서 1박을 하구여 , 보라카이로 출발 고고!!고고!!~~

보라카이 !!!

정말~~ 멋진곳입니다. 날씨가 덥고 야자수 냄새가 적응안되긴 하지만요...^^;;
울신랑과 저는 관광,휴양보다는 해양스포츠가 낫다고 생각해 보라카이로 결정했는데 정말 쵝오의 선택이었습니다.

리조트는 오션클럽리조트 였구여 발코니있는 룸으로 업그레이드 했더니 바다가 보이는 멋진룸으로 체크인됐어요 ㅎ ㅏㅎ ㅏ~

도착하자마자 스쿠버를 하러 갔어요.. 정말 넘넘 재밌었고 지금생각하면 또하고 싶네요 ~
물을 완전 무셔버 하는 저는 이순간을 위해 수영을 배웠답니당!!ㅋㅋㅋ
둘다 완전 적응을 잘해 젤먼저 입수 젤 밑부분을 훝고 다녔어용~~

그냥 사람들 지나다니는 해변가에 막누워서 받는 코코넛 오일 맛사지도 받고요,
헤나문신도 했습니당 ( 리조트시트에 뭍히면 안된다고해서 샤워할때 너무 빡빡문질렀더니 그새 없어졌어요 ㅡ,.ㅡ;;)

파라세일링 보트도 시원하게 타구요, 몽골리안바비큐도 먹고 , 가이드 하워드가 사준 부코(코코넛안에 연유랑 후르츠넣은 주스)도 맛나게 먹고 ~~
넘흐 행복합니다^^

그담날은 호핑투어!!!!

제트스키도 신나게 땡기고(저도 1바퀴땡겼답니당..), 바나나보트도 타고 보라카이바닷물은 내가 다마시고온듯 스노쿨링도 하고 ㅋ, 씨푸드도 먹고 ,,,,,

저흰 풀옵션이었지만 버그카랑 금맛사지 추가해서 버그카타고 루호산정상도 가고 과일먹고사는박쥐랑 나비를 봤습니다. 버그카!! 강추입니당 ...

마지막으로 피로를 풀어줄 금맛사지도 받고, 해변가에서 촛불켜고 스테이크먹는 캔들라이트 디너... 좋았습니다.

하,지.만,,,,
보라카이를 2박만 잡은게 약간은 후회됩니다.
마닐라 1박은 불친절한 사공과 왕복시간이 오래걸려도 꼭!꼭!!! 팍상한폭포 가고싶어서 스케줄을 잡았는데 ,,,,
뱽기 연착으로 결국은 가지못하고 또 맛사지를 받습니다.
어메이징쇼.
마닐라 엘튼이 정중앙 맨앞자리를 잡아줘서 정말 잘봤고 울신랑은 뽀뽀도 당했습니다 그것도 입술뽀뽀 ㅋㅋㅋㅋ
담날은 리잘고원 , 마차투어(투어라고하기엔글쿠그냥 한 3~5분정도??교통수단으로 ) 산티아고 요새 구경 ....

마닐라는 거의 기억이 안나고 보라카이에서의 일정은 정말 꿈같아요~~
기회가 생긴다면 정말정말 다시가고 싶네용~~☆


후기비
신한은행-110-156-724303-권희정
현금영수증
011-9325-4614
꼭 해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