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행을 다녀온지 어느덧 한달도 훌쩍 넘기고 이제사 후기를 올립니다 ㅋ
저희는 항공편은 푸켓 직항(sky star)을 타고 수팔라이리조트를 다녀왔습니다.
푸켓신행일 경우 풀빌라가 너무 좋고 예쁘긴 하지만
풀빌라 보다 외부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다는 선배(?)들에 조언에 따라 가격이 조금 저렴한 리조트를 선택했는데 잘했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거의 아침에 나가면 밤에 들어오는 관계로...)
수팔라이 리조트는 대체로 만족스러웠지만 샤워부스는 배수가 잘되지 않더군요...청소도 좀 다른부분에 비해 잘 안되어 있구...그래서 샤워부스 이용은 하지 않았습니다.
또 아직 공사중인곳도 있고, 객실이 꽉 차지 않아 그런것인지는 모르지만
좀 활기찬 그런 분위기 보단 조용한 산장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푸켓 여행은...저희 여행 내내 리조트에 있던 반나절 빼고 날씨가 좋지 않았던 관계로 그닥 기분이 들뜨지는 않았습니다.
돌아와서 너무 아쉬워 자꾸 다시 여행가야지 하는 맘이..
그래서 별이 세개랍니다.ㅋㅋ
저희는 씨월드일정이었는데...신랑이 바다 낚시 및 스쿠버다이빙을 체험하고 싶다고 해서 선택했는데...
흠...저희가 생각했던 바다 낚시랑은 달라서...흠 좀 실망스러웠구요...
라차섬까지 가는 시간도 아깝고 좀 지루했더랍니다...
스쿠버다이빙과 스노쿨링은 재밌었어요~^^
하지만...씨월드체험이 기대했던것과는 좀 달랐기도 했구,
푸켓에 가면 거의 가보는 피피를 가보지못했다는 아쉬움이 자꾸 남더라구요
다시 선택한다면 피피섬 투어를 선택하고 싶습니다.
전체적으로 아쉬움도 많았지만(개인사정,날씨,일정선택 등등)
그것두 추억이려니~하고 가슴에 담으렵니다. ^^
참, 저희 단독 가이드셨던 김성현님~^^
여행내내 친절한 안내 감사했습니다~^^
담에 또 여행가면 만나고 싶어요 ㅋㅋ
참, 여행후기 상품과 현금영수증 부탁드립니다.
국민은행 762302-04-040737 송은영
푸켓(수팔라이리조트) 후기 입니다~2,207
- 글쓴이
- 송*영
- 작성일
- 2008.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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