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스미냑 풀빌라..*^^*
정확한 명칭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홍콩 경유해서 발리로 가는 상품을 선택했답니다.^^
첫날 인천공항에서 홍콩으로 고고씽~*
부산에서 올라갔던길이라 많이 피곤했지만..
홍콩 구경을위해 강행군을 했더랬습니다.^^;;
다행히 재밌는 가이드 분을 만나서..^^
깜상이라고 불러달라던 한국 가이드분...^^
홍콩시내도 구경하고 야경도 보고 쇼핑도 하고...
노보텔에 묶었는데..깔끔하더군요~^^
하지만 아침식사가 부폐였는데..ㅡㅡ;;
정말 홍콩밥은 쩝... 맛은 장담할 수 없어욧..
밥먹고 드됴 발리로 고고씽...
홍콩 날씨는 구리구리 했는데 역시 발리 근처에 가니..
하늘이 어찌나 파랗던지.. 너무 기분 좋았어요~>.<
드디어 본격적인 허니문이 시작되었지요~
발리에선 현지 가이드를 만났는데..까르띠까ㅎㅎㅎ
정말 가이드 잘만난것 같아요~
너무 웃겼삼~*^^*
아직도 사진보면 절로 웃음이 납니다.ㅎㅎ
가이드를 잘만나야 할것 같아요~^.^
저는 5개월째 임신중이라 스케줄을 거의 맛사지 위주랑
자유시간으로 보냈어요~^^
아주 탁월한 선택이었던것 같아요~
첫날에 도착하니 바로 맛사지 샵으로 go go~
처음 받아보는 맛사지..ㅎ
재밌었던것 같아요~^^
한식당에서 밥먹고..
드됴 우리가 고대하던 숙소로!!
밤에 도착했는데... 들어가는 입구에서 부터
색다른 느낌..^^
들어가니 풀장이 보였고 일층엔 거실과 부엌이 이층엔 침실이..
<나중에 집에갈때 다른 커플 풀빌라와 비교했을때 아주 부러워 했땁니다.^^
사진으로 보여줬었거든요~>
와인과 케이크 선물에 감동 했어요~ㅠㅠ
쏭대리님의 카드와 함께 ^^
많이 달았지만 아까워서 다 먹었답니다.^^
다음날엔 모두 자유시간이라 푹쉬기로 하고 그렇게 발리에서의 첫날밤이^^
일어나니 너무도 상쾌한 발리의 아침이 기다리고 있더군요..
식사는 빌라 안에서 ^^
식사 간단히 하고 해변이 걸어서 10분 거리라고 해서
스미냑 해변을 가기fh 했답니다.^^
걸어가는 동안 많이 더웠지만.. 정말 스케줄에 의해
움직이는게 아니라 자유여행 온듯한 너무 좋았어요~
길을 헤메서 좀더 걸렸지만 뻥뚤린 해변을 보니~
너무너무 행복하더군요~^^
수영복을 안챙겨 갔던게 후회 스러웠어요~
가지고 왔으면 파도타기라도 ㅎㅎㅎ
그렇게 바다 구경하고 다시 빌라로 돌아오니
너무 덥더라구요~
그래서 풀빌라를 맘껏 즐기기로 했지요~^^
해변에서 못했던 수영을 우리만의 풀장에서~~ 으~쉬원해~^.^
수영도 하고 간밤에 사놨던 컵라면도 먹꼬..^^
그렇게 있으니 요리사분이 와서 밥을 만들어 주던걸요^^
사진도 찍어주고..ㅋ
그다음 빌라안에서 맛사지도 받고..
정말 빌라를 마음껏 즐긴것 같아요~
저녁엔 환상의 캔들라이트 디너가 준비되어있었는데..
아쉽게도..ㅡㅡ 초가 바람에 다 꺼지던데요ㅡㅡ;;
어쩔수 없지만.. 꽃잎뿌려진 풀장에선 우리 신랑은 또 수영을 했답니다.^^
요리사가 해주는 밥이 맛은 있었는데.. 아쉬운게
양이 모자르더군요..ㅡㅡ;;
우리 신랑 덩치가 장난 아니거든요~
집에서 컵라면이나 햇반 김치를 들고 갈껄 하는 아쉬움이..
둘째날은 일식레스토랑에서 샤브샤브 먹꼬.. (괜찮았던것 같아요^^)
부폐 형식이라 배부를때까지 먹을 수 있었다는게 제일 좋았답니다.^^
그러곤 전신 맛사지 받으로 갔는데..
제대로 된 전신 맛사지..
저는 임신중이라 쪼금 불편한 자세로..ㅎ
저희 신랑은 확실이 받는것 같더라구요 무지 부러웠어요~^^
그러곤 저녁엔 해변에서 가재 먹었어요~
중간에 가재 먹으로 가기전에 시간이 남아 가이드가 해변 데려가 준대서
갔는데 호텔에 전용해변이 있더라구요~
거기도 짱 조았어요^^
그렇게 다시 이동해 가재도 먹고 술도 한잔하고..ㅎㅎ
근데 연기가 장난 아니더군요~ 해변이 다 뿌예요~
밥먹고 꾸부 시내 구경도 했구요~
그때 이것저것 좀 쑈핑좀 했답니다.
마차 포기하고 그냥 자유시간처럼 쇼핑을 해서 더 조았던것 같아요~
그런데 시간이 좀 모자래서.. 아쉬웠어요~
그렇게 이튿날도 끝이나고...
셋째날은 원래 사원구경하기로 했는데..
몸이 피곤해서 그냥 그 시간동안 빌라에 있기로 했답니다.
우리신랑은 한번더 수영을했지요~
제대로 풀장 쓰고 온것 같아요~
점심쯤 만나서 발리 면세점안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 먹꼬..
그렇게 마지막 날도 끝이 났네요~
아쉬웠지만.. 즐거운 기억만을 간직하고^^
비행기에 탔답니다.
후회없이 잘 즐긴것 같아요~ 빌라도 맘에 들었고 재밌는 가이드 만나서
즐거웠고.. 아쉬웠던건 배가 고팠다는것..ㅎㅎ
신혼여행 갔다온지 한달이 지난것 같은데 이제야 후기를 올리네요^^;;
좋은 허니문 추천해주신 쏭대리님 감사해요^^(너무 상냥하시던걸요^^)
다른 모든 커플들도 저희처럼 회 없는 허니문 되었으면 좋겠네요^^
농협 (예금주:김지혜) 1225-02-005341
혹시 현금 영수증이 되나요?
된다면 010-2958-5541
발리 허니문 후기1,879
- 글쓴이
- 김*혜
- 작성일
- 2008.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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