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7일 식을 마치고 떠나는 신행
마지막 비행기라서 그런지 첫날은 조금 피곤하더군요
빌라에 딱 허니 들어섰을때는 감탄을 금치못했습니다
선택을 잘했구나 하는생각이 들었어요
편안히 있다가 왔는데 다시 한번 더 가고 싶어졌어요
다음날 저녁부터 푸켓의 시내를 돌았는데 조금은 실망을 했습니다
제가 원하던게 이런건 아닌데 하는 맘이 들더군요ㅜㅜ
가이드님 또한 너무 자신의 자랑만 하시는 바람에 같이 간 다른 커플들이 그다지 좋아라 안하더군요
그래도 푸켓의 바다는 환상이였습니다
난생 첨으로 밖에서 보는 바다속의 풍경도 볼수 있었고,, 인천에서는 볼수없었던 푸르고 깨끗한 하늘도 너무 좋았어요
참! 거기는 파인애플이 넘 맞있더라구요 ^^
많이 먹었담니다 ㅋㅋㅋㅋ
모든관광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조금의 아쉬움이 남았답니다
아니 많이 아쉬웠어요
더 놀고싶은데 하고요 ㅎㅎㅎㅎㅎ
현지 가이드님의 어설픈 한국어도 다시 듣고 싶어지네요

신랑이랑 다음에 또 천생연분 통해서 여행가기로 했답니다

그때도 부탁드려요 ㅋㅋㅋ

덕분에 좋은 여행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PS ... 저도 후기비 주세요
국민 (202602-04-050645 김애진)

하나더요 ^^
현금영수증은 안됄까요 ^^
010-7122-4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