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는 4월20일에 결혼하고 21일에 싱가폴에서 1박을 경유하고 발리로 온 신혼부부랍니다..
싱가폴은 정말 깨끗한 나라더라구요...
우리는 싱가폴에서 자유 여행을 했어요..
저의 영어실력 조금 하고요, 우리남편 영어실력을 합쳐서 1박을 했는데..
너무 재미 있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건 음식이 우리 입에 안맞아서 먹지를 못했어요.. 그치만 싱가폴두 한번은 가볼만한 나라더라구요..
싱가폴을 일정을 끝내고 발리로 가는데 기대를 듬뿍 갖고 갔습니다..
가이드분이 나와 있는데 너무 좋은게 한국말로 김지희 김성진 이렇게 크게 써서 우리를 맞이 하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인상두 너무 좋구요.. 발리 가실때는 물건을 되도록이면 많이 사지 마세요~~
세관원의 감시가 철저합니다..
발리에 도착해서 니꼬 발리를 갔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너무 아쉬운건 저희가 저녁에 도착을 해서 발리전경을 멀리서 바라보고 구경을 못했다는거 그래두 경치도 너무 좋구 분위기도 너무 좋아요..
저는 풀빌라두 좋지만.. 니꼬발리 리조트가 더 좋은것 같아요..
시설두 깔끔하고 하지만 신혼여행으로는 풀빌라를 적극 권해 드립니다..
우리는 밤에 도착했지만 사진을 찍구 아쉬움을 뒤로 하고 해양스포츠를 즐기러 바다로 고고씽 너무 좋았어요.. 배가 바닷가라서 그런가 너무 흔들려서 배멀미를 해서 그냥 도착할때까지 잤지만 도착하고 난 다음에는 해양스포츠를 많이 즐겼답니다.. 바나나보트도 타고 반잠수함도 타고 제트스키도 타구 바닷가에서 수영두 하고 너무도 재미 있는 해양스포츠를 끝내고 피로를 풀려구 발맛사지를 했는데 피로가 장난 아니게 풀렸습니다.. 그러고 난 다름 우리는 씨푸드를 먹으러 짐바란인가로 고고~~ 정말 씨푸드 음식 하나도 버릴게 없어요.. 정말 너무 맛있어요
우리랑 같이 다닌팀은 음식을 좀 투정하는것 같던데.. 전 정말 발리 음식은 싱가폴 음식보다 먹을만 했답니다.. 우리는 그렇게 일정을 즐기고 풀빌라로 들어갔는데 정말 너무 좋았어요.. 가자마자 이벤트를 하더라구요.. 보석추첨을 했는데..
보석에 기대는 많이 하지마세요~~ 좋은건 아니더라구요..
그냥 기분만 안주는것보단 나으니까.. 받는기분만 생각하세요~~ 전 그냥 악세사리로 하고 다닌답니다..
전 진주를 받았는데.. 진주모양이 너무 못생겨서 값어치는 없지만 그렇다고 가짜진주는 아니에요.. ㅎㅎ 진주는 진짜가 맞는데 모양이 이쁘지 않다는거 외로는..
그렇게 하고 빌라안을 들어갔더니..
욕조에는 꽃이 있구 침대에두 하트모양으로 꽃이 있더라구요,,
꽃을 망가뜨리고 싶지 않았지만 그래두 우리가 자야겠기에 꽃을 망가뜨렸어요..
그리고 다음날 우리는 래프팅을 하러 갔어요,,
래프팅에서 먹은 밥은 맛이 없지만,, 래프팅은 정말 재밌구 좋았어요.. 스릴두 넘치구요.. ㅎㅎ
그러고 난 다음 지친 몸을 달래기 위해..
마사지샵에 가서 맛사지를 받구 마사지는 기대하지 마세요~~
태국이 마사지는 훨씬 잘한답니다..
그리고 난 다음 야끼니꾸를 먹으러 가야하는데.. 가이드가 야끼니꾸는 우리한테 안맞을거라구 해서 우리는 한인식당 가서 밥을 먹었는데 김치찌게 정말 너무 맛이 없었어요,, 그래두 싱가폴보단 나았습니다..
그리고 난 다음 빌라 들어가서 휴식을 취하고 쉬었지요,,
다음날은 캔들라이트디너하는날 이었어요..
너무 멋있구 정말 신혼여행을 이것떄문에 오는가 싶을정도로 로맨틱했답니다..
그리고 난 다음 우리는 시내로 나가 오토바이를 탔지요., 발리에 대해서 더 많은 구경을 하고 스미냑시내하고 꾸따시내 등등 여러시내를 돌아다니고 난 다음 빌라가서 푹 쉬고 난 다음 다음날 울루와뚜 절벽사원으로 갔답니다.. 참고로 발리에서 생긴일 촬영지에요~~ 거기에는 원숭이가 정말 너무 많아요..
그런데 원숭이가 짖궂지는 않아서 괜찮아요..
전 참고로 원숭이 근처에두 못갔어요.. 무서워서
먹을것만 주면 잘 받아먹는 원숭이가 있어요.. ㅋㅋ
거기는 너무 더워서 물을 사먹는데 천원이라는거..
그리고 난 다름 덴빠사에 있는 레스토랑 가서 양식을 먹었어요..
그리고 난 다음 발리에서의 아쉬운여정을 뒤로 하고 공항으로 출발..
저희 허니문일정은 이렇게 막을 내립니다.. 저는 발리도 좋았지만 저희 가이드 헤리도 너무 친절하고 괜찮았어요.. 때가 묻지 않고 아직은 너무 순수한 가이드랍니다^^


사진을 더 올리고 싶지만 너무 길어서 참았어요,,
너무 늦어졌네요 정신이 너무 없어서 이제야 생각이 나서 올립니다
신한은행 215-02-284948 김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