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6일 13:00 결혼하고서 동방항공 mu5059(20:00출발)편을 타기위해 인천공항으로 출발 공항에서 직원을 만나 티켓팅을 하고 나서 비행기 출발시간전 까지
빈둥빈둥 드디어 비행기에 탑승했다 하지만 너무 좁아서 5시간 40분동안 고생아닌 고생을 했습니다. 그래도 기분을 좋았어요 기내식 별로 고요
27일 00:40분도착(시차 2시간) 공항근처에 있는 노보텔 호텔 1박 했습니다.(현지 남자 가이드님 너무 친절) 호텔 깔끔 합니다.
27일 아침 공항으로 가서 국내선(방콕>>>>사무이)탑승해서 약 1시간10분에 걸쳐 사무이섬 도착 날 뜨겁고 덥더군요 사무이도착해서 바로 체크인이 안된다더군요 오후1시가 지나야 하니 점심식사를 하면서 시간 보내야 한다더군요 그래서 점심으로 m.k수키 했는데 우리가 즐겨 먹던 샤브샤브와 비슷 하더군요
시간보내고서 발렘사이 호텔로 출발 체크인 (샬렛 자꾸지) 넘 좋데요, 좀 쉬다가
스파&아로마 마사지를 받으러 갔습니다. 다른 커플들은 전문점으로 가서 했다더군요 그런데 길거리에서 위치 하고 있어서 좀 불편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발렘사이는 호텔안에 스파시설이 있어서 조용한 분위기에 차분하게 해서 좋았습니다. 스파를 하고 나니 피로가 완전히 해소 됩습니다. 너무 좋아요
하고 나서 저녁을 먹으러 가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음식(호텔)이 입에 너무 잘 맞아 맛있게 식사를 했읍니다. 다른 분들도 잘 아시겠지만 물값은 다로 지불 했습니다. (물값에 서빙(서비스)요금 따로)
28일은 낭유안섬에서 일정이 있어서 아침에 일나서 식사를 해야 하는데 저희가 시계를 가져 가지 안아서 한시간 늦게 일어나는 관계로 아침식사를 하지 못하고 출발했습니다.(태국가실 때 꼭 시계가져 가세요 저희는 그래서 디카에 시간 맞춰 놓고 남은 일정을 보냈습니다.)그런데 항에가는 도중 다른 커플들과 대화를 하면서 얼마에 왔냐고 물어 보았더니 많은 가격차이가 나서 기분이 좋아 졌습니다.(약 60만원차이) 항에 도착해보니 가이드가 빵을 가져 왔더군요 하지만 그 빵은 낭유안섬에 가서 물고기 한테 줄 빵이라더군요. 에고 하지만 가이드분께서 빵을 좀 더 구해 주시더군요 그래서 그 것을 가지고 한끼를 했습니다. 배타고 한 시간 반 정도 갔습니다. (배안에서는 음료 한 잔 무료 제공 되었습니다.) 섬에 가보니 입장시 p.e.t병가지고 입장 불가 반납하고 입장 했습니다.
섬풍경 말그대로 환상적입니다. 저희는 섬에서 옵션으로 스킨스쿠버를 했습니다. (옵션가:300불)그런데 스노클링만 하면 짐을 지켜주는 사람이 없어서 디카를 못가져 가겠더라구요, 한명씩 번갈아서 스노클링을하면서 짐을 지켜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스킨스쿠버를 한다면 여행사에서 주는 방수 카메라는 사용을 할 수 없다기에 스킨 스쿠버용 카메라를 하나 샀읍니다.
첨에 스킨스쿠버를 하는데는 많이 어려워서 고생했습니다. 하지만 적응 되고 나니 너무도 재미 있어습니다. 특히나 물속에서 물고기에게 빵주는거 참 신기 했습니다.(약 1시간 그리고 스킨 스쿠버를 하실려면 오전에 하겠다고 하세요 14시 30분에 섬에서 출발하면 시간이 많이 부족 할 것 같습니다. 점심식사를 하고 스킨스쿠버를 하는 것도 많이 부담 스러울 것 같아서) 하고 나서 섬에서 뷔페를 했는데 음식이 너무도 맛있었어요. 그리고 나서 섬을 일주 했습니다. 탁트인 바다를 보며 해변을 걷는데 시원하더군요 그리고 나서 배를 타고 나와서 한시간 정도 연착했습니다. 비가 너무와서 바다에서 배가 정지 했습니다.
호텔에 도착 해서 넘 피곤 해서 저녁 식사하고 그냥 자버렸습니다.
29일은 자유시간 일정 아침식사 (호텔 뷔페)정말 맛있더군요 아침 식사는 거르지마세요. 정말 맛있습니다. 28일 아침을 못 먹은것이 너무 아쉬웠어요.
식사하고서 호텔 주변을 걸었습니다. 호텔 바로 앞에 해변이 있었는데
상상으로 생각했던 풍경이 눈앞에 보이니 황홀 했읍니다. 그리고 들어와서 자꾸지에 물받아 놓고 시원하게 있다가 저녁에 다시 차웽거리에 가서 씨푸드 먹으러 갔습니다. 씨푸드 별로 입에 안 맞았습니다. 식사후 거리 구경 갔는데 그 것도
우리나라 번화가 걷는게 더 재미있겠더군요 돌아와서 자고 30일날 아침
사무이 출발 방콕도착 마지막날 일정은 쇼핑이 주 일정이었습니다. 그리고 궁전 구경 궁전역시 태국 특유의 문화를 구경할 줄 알았는데 궁전이 유럽을 모방한 거라 그다지 흥미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파워킹 면세점 구경을 하다가 면세점내의 뷔페에서 저녁식사하고 공항으로 출발해서 1일 새벽 1시 40분 출발하는
동방항공(mu5060편)을 타고서 인천에 아침 8시 40분도착 했습니다.
신혼여행이 너무 즐거워서 4박 6일이 금방 가버렸습니다.
그리고 현금영수증(019-362-9081)
기업은행 123-020595-03-021
신혼여행(코사무이)1,720
- 글쓴이
- 이*길
- 작성일
- 2008.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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