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루이 풀빌라 다녀왔습니다..올 초요..!
공항에서..비행기 점검으로 2-3시간 지연되는 바람에..기운이 빠졌었습니다..--;
한참을 기다렸는데..점심식사 쿠폰을 주면서 식사하고 다시 모이라더군요..신랑은 몸두 안좋은 상태였던지라 신행 못가는 줄 알았습니다..ㅜㅜ
불평불만 쌓인 상태에서 어쨌든 출발하였고..발리에 도착했습니다..^^;
친절하게 가이드가 맞이해주었고..예쁜 풀빌라 덕분 기분이 좀 나아졌습니다..ㅎ
래프팅..스릴있구 재미있었구요(멍이 좀 생김ㅋ)..마차타고 마을 구경하는 것도 나름 괜찮았습니다..마사지 받는 건 좀 지루하기도 했지만 몸에 좋겠거니 생각함 참을만 하구요..음식은..먹을만 했습니다..라면도 맛있었구요ㅋ
3일중 이틀 비가와서 풀빌라 안에서 물놀이는 많이 못했습니다..넘 아쉬워요..
아무튼..신행 첨부터 끝까지..기억에 남는 것 투성입니다^^&
급하게 신행지 찾느라 힘들었는데..좋은 곳 추천해 주셔서 후회는 안합니다..
감사하구요..결혼 1주기 때, 다시 이 곳 찾게 되길 기대하며 고대하겠습니다..^^.
국민 065 21 0513 960
여행후기요^^1,627
- 글쓴이
- 신**아
- 작성일
- 2008.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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