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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rana Spa

    Prana Spa

    세계 10대 Spa인 통사이베이 리조트의 Prana Spa는 다른 리조트의 스파와는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얀트리의 스파가 세련되고 현대적이라면, 통사이베이의 Prana Spa는 자연친화적이고 목가적입니다. 스파시설이 리조트의 커티지 모양과 비슷하며 입구에서 부터 각종 꽃과 열대의 식물들로 만들어진 것이 만화속의 스머프 나라 같은 느낌을 줍니다. 스파센터에서 사용하는 재료들은 태국의 천연재료를 원료로 사용합니다. 각종 꽃과 맛사지에 사용하는 천연 Oil, 피부 스크럽에 사용하는 각종 식물의 씨앗들.... 얼굴 맛사지에 사용하는 꿀, 요쿠르트등은 모두 다 천연재료를 사용합니다. 스파는 받을때 몇가지 사전지식이 필요합니다. 기본 복장은 나체 입니다만, 나체상태에서 종이팬티를 입고 위에 가운을 걸칩니다. 물론 옷을 갈아 입는 공간은 따로 있습니다. 옷을 갈아입고 가운을 걸치고 나오면, 대부분 여자분들이 태국식으로 예쁘게 인사를 하고 스파를 시작합니다. 가운을 벗고 누우면 큰 타올을 위에 덥고 맛사지는 상체와 하체를 번갈아 가면서 타올을 옮겨가며 맛사지를 합니다. 기본 맛사지가 끝이나면 예약한 스파의 종류에 따라 틀리지만 패키지를 하신분들은 야외에서 샤워를 하고 바다가 보이는 자쿠지 욕조에서 자쿠지 욕을 합니다. 물론 열대꽃이 둥둥 떠있고, 향기가 나지요~~~ Prana Spa의 내부시설은 외부와는 또 다른 멋이 있습니다. 바다가 보이는 자쿠지 욕조도 대나무와 야자수로 나무그늘이 만들어지고, 바닥은 나무이며, 샤워하는 곳도 야외입니다. 햇빛을 받으며 샤워를 할수가 있고, 물을 받는 항아리도 꼭 커다란 도자기 처럼 아기자기한 멋이 있지요. 색다름이 듬뿍 느껴지는 멋이 있습니다, Prana Spa센터에는... 두 사람이 1개의 스파 치료실을 사용하는 경우, 15% 디스카운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예약은 최소한 치료 한 시간 전에 이루어져야 하는데, 이는 스파실과 재료들을 준비할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치료실을 확실하게 확보하기 위해서는 훨씬 전에 미리 예약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모든 가격은 예고 없이 변할 수 있으며 10%의 봉사료와 7%의 세금이 부과됩니다. 룸에서 서비스를 받는 경우, 치료 가격의 20%가 추가 부담되고 두 명에 대한 15%의 디스카운트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특별히 사전 예약을 하고서 예약 조정을 하거나 취소할 경우, 최소한 예약시간 3시간 전에 전화를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요금 전액이 부과됩니다. 약속 시간에 늦을 경우 늦은 만큼 치료 시간이 줄어듭니다. 최소한 예약시간 10분전에 스파 접수처에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과 같은 사항의 문제가 있다면 치료를 받아서는 안됩니다.
    암, 심장질환, 수술 후 증상, 심각한 고혈압, 감기, 고열 혹은 기타 심각한 건강상의 문제, 진행중인 신경 장애, 말기 천식 증상, 심각한 정맥류 돌출, 간질증세 운영시간 : 11:00 - 22:00 예약 가능시간 : 11:00 - 20:00 내선번호 224

  2. Fanta Sea Show

    세계적인 휴양지 타일랜드의 푸켓이 자랑하는 또하나의 볼거리 환타지 쇼 즐기기 입니다. 동화속의 나라로 떠나는 또 하나의 여행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선, 카메라와 필름을 넉넉히 준비하세요. 여기저기서 셔터를 누르다 보면 어느새 필름이 다 떨어 질지도 모릅니다.
    해가 지고 난 후,쇼가 시작 되기 전에 극장에 도착하시면,수많은 꼬마 전구로 장식된 조형물이 펼쳐집니다. 쇼를 보기위해 극장으로 입장하는 길은 거대한 자연 속으로 빨려 들 것만 같이 흥미롭습니다. 실제 돌을 이용하여 피라미드의 내부처럼 웅장하게 지어져 있습니다. 공간은 쾌적하며,무덥고 습한 기운은 더 이상 푸켓이 아닌 것 만 같구요. 가족과 연인의 손을 잡고 이야기 나라로 한걸음씩 나아가시면 됩니다. 본인의 티켓은 좌석 확인에 중요하니,잘 보관하시구요. 티켓검사 시에 스티커로 좌석표를 대신하여 셔츠에 붙이게 됩니다. 극장은 맨 뒷자리에서도 무대가 잘 보이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앞 자리가 아니라구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쇼의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민속의상을 화려하게 차려 입은 군중 무용수의 전통공연이 끝난후에 공연장의 높은 천정에서 아크로바틱 무용수 들이 와이어를 몸에 감고 아슬아슬하면서도 신비로운 기예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나서 이어지는 태국 남녀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가 극화 (劇化)되어 관객들에게 다가옵니다. 괴물에게 끌려가서 갇혀있는 연인을 구출하기 위한 용감한 타이 젊은이가 실제 무대위로 코끼리를 타고 등장하여, 괴물의 요새를 공격하는 장면은 온갖 조명과 레이저빔, 그리고 색종이 조각이 어우러져 또 하나의 장관을 연출해 냅니다.그리고 무대가 정리 되는 동안, 다시 스크린은 여러분의 시선을 고정시키는 비디오 아트가 소개됩니다. 피날레를 장식하는 30마리의 타이 코끼리는 절대 모형이 아닙니다. 무대 위에서 무용수와 조화를 이루는 그 앞에 여러분이 있습니다. 쇼가 끝나고 나면, 출연진들과 예쁜 추억이 될 만한 사진도 한 컷 잊지 마세요.
    단, 아기코끼리의 모델료로 비스킷과 약간의 돈이 필요합니다.

  3. 요트 세일링

    요트 세일링

    보라카이는 작은 섬 입니다. 그 작은 섬에 신이 내린 선물이 있다면 첫번째 아름다운 바다 이고, 두번째는 산호가루로 만들어진 화이트 비치 입니다. 덧붙여 3번째는 붉게 만들어진 저녁노을 입니다. 이 세가지를 모두 즐길 수 있는 것이 요트세일링 입니다. 아름다운 바다에서의 요트세일링을 하며 저녁 노을을 즐기는 것 모든 시름과 더없는 낭만을 느낄 수 있는 기분좋은 일입니다. 요트세일링 하기에 제일 좋은 시간대는 아름다운 보라카이의 바다를 제일 잘보이는 시간대도 좋지만, 역시나 노을이 붉게 물들어 가는 오후 5시가 좋습니다. 보라카이는 적도의 지역들이 대개가 그렇듯이 6시면 해가 집니다. 해가 지는것이 우리 나라처럼 뉘엿뉘엿 지는 것이 아니라, 단 10분만에 어둠이 깔리고 맙니다. 그래서 노을이 붉게 물들기 시작하고 해가 지기 시작하는 5시가 제일로 좋은 시간대 입니다. 요트세일링은 보라카이의 아름다운 바다에서 작은 요트를 타고 하는것 입니다. 큰 준비물은 필요가 없고 카메라가 필수 입니다. 사진찍어도 잘 나올만한 예쁜 옷과 폼나는 썬글라스 정도면 만사 O.K 입니다. 그리고 작은 생수병 하나 정도는 가지고 가시는것이 열대의 더위를 시켜줄만한 필수 품입니다. 보라카이의 섬은 길게 4km정도 늘어진 섬 입니다. 섬 앞쪽이 메인 비치라는 긴 해변에 자리하고 있고, 그 앞쪽으로 숙박 시설과 각종 편의 시설이 몰려 있습니다. 그 뒤쪽으로는 큰 대양이라 파도가 심해서 작은 요트를 타고 가기에는 험하지요? 그래서 섬 앞쪽에서 주로 세일링을 합니다. 보라카이의 아름다운 노을을 바라보며 세일링을 하는것! 언제나 상상해 봐도 즐거운 일입니다. 보라카이에서 꼭 한번 해보세요!

  4. 쥬크박스

    쥬크박스

    세부에서 제일 좋은것 3가지를 꼽으라면 주저없이 1.라이브 듣는것 2.산미걸 맥주 3.맛사지 말합니다. 그중에서도 필리피노들의 노래 솜씨는 단연코 최고 입니다. 이 민족들의 핏속에는 가수의 기질이 흐르는가 봅니다. 필리핀은 스페인과 미국의 식민지를 500여년 겪으면서 탄압받고 억눌린 식민지인의 슬픔이 많아서 한이 많은 사람들이라 승화를 노래로 하는가 봅니다. 열대의 작렬하는 태양과 푸른 야자수, 바다와 어울리는... 필리핀 노래입니다. 아시아인으로는 유일하게 Billboard Charts 1위를 차지한 Freddid Agurlar도 필리핀 사람입니다. 그의 노래 ANAK 은 아직도 필리핀 사람에게는 우리의 "돌아와요 부산항에"처럼 잊혀지지 않는 노래이지요. 우리나라에서도 조경수, 이용복등의 가수가 "아들"이란 노래로 번안을 하여서 우리에게도 친숙한 노래이기도 합니다. 더불어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긍지이기도 하며 오늘도 freddid agurlar를 꿈꾸며 많은 사람들이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쥬크박스는 세부에서 젤로 인기좋은 라이브 카페 입니다.
    무대 앞으로는 간단히 춤을 출 수 있는 공간이 있고, 뒤로는 바와 객석이 자리 하고 있습니다. 실외에는 테이블이 있어 야외 카페 같은 분위기를 연출해주기도 합니다. 쥬크박스의 특징은 모든 음악이 라이브라는 것이지요. 필리핀의 술집들은 입장료를 받습니다. 필리핀 사람들은 우리처럼 술을 많이 마시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 맥주 한병 시키고 끝까지 버티는 편이지요. 그래서 술집들은 입장료를 받는데 그 입장료가 주중에는 200 페소(5,600원)정도, 주말에는 500페소(14,000원) 정도입니다. 우리의 자랑스런 한국인 주당들이 싼 술값과 분위기에 기분을 내서 데낄라 한병 시키면 그것이 그날 그집의 매상의 반이 된답니다. 그래서 한국인은 항상 젤 좋은 자리에 앉습니다. 물론 VIP 대접도 받구요.. 세부를 간다면 시간내서 꼭 한번 들러보세요. 다른 곳에서 맛볼수 없는 그 무엇이 그곳에는 있습니다. 꼭! 세부는 필리핀에서 제2의 도시이자 옛날의 수도입니다. 그 도시에서 제일 잘나가는 그룹이 Center Board이지요. 옛날에는 필리핀에서도 제일 유명한 그룹이었지만 지금은 흘러가고 있는 그룹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그들의 Lead Singer "Jun"이 나오면 관중들은 환호성을 지릅니다. 아직까지 세부에서는 제일 가는 그룹이기때문이지요. 그의 트럼팻 연주가 시작이 되면 객석은 차분해집니다. 순간순간 그의 손놀림과 호흡을 함께 하기위하여 조용해지는 것이지요. 그리고는 열광하며, 가슴 속 깊이 파고드는 아티스트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5. 선셋크루즈

    선셋크루즈

    사이판의 뜨거운 태양아래서 충분히 썬탠도 하시고 수영도 하셨다면 하루쯤은 선셋크루즈에 탑승해 보도록 하세요. 낮에 수영장과 바다에서 물놀이 하던 차림은 호텔로 들어가 얼른 씻고 갈아 입으시고 간단한 수영복 보다는 좀더 근사한 옷을 입어보세요. 슬슬 노을이 질 무렵 배가 닿아 있는 선착장으로 이동합니다. 배 안으로 들어가 자리를 잡는데요, 여기서 한번 자릴 잘 받으셔야 겠죠?
    좀 바람이 불어 머리카락이 날리더라도 시원한 바람을 맞고, 노을이 지는 모습을 정면에서 보고 싶은 분은 뱃머리로 앉으시고요!! 단, 의자가 아닌 평상 의자이니… 치마 입으신 분은 쪼금 불편하시겠네요. 그렇지 않고 혹시 올지 모르는 스콜이 무서웁다던가, 안에서 운치 있게 바라보고 싶으신 분은 실내 1층을 이용 하세요~~
    각자 자리를 잡아 앉고 있음, 어디선가 직원들이 다가옵니다. 간단한 스낵과 음료 또는 맥주를 권하지요. 술을 못하시다면… 콜라를 1캔 2캔… 맥주도 원하시면 계속 가져다 줍니다. 바다와 노을을 바라보며~~ 정말 낭만적이지 않겠습니까? 더욱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라면요. 어느새 얘기 꽃을 피우며, 목을 축이다 보면 배가 슬슬~~움직이고 있다는 게 느껴지네요. 배는 점점 속력을 가하고 석양은 계속 붉게 물들어갑니다. 배가 더 빨라지고 노을이 없어 지기 전에 어서어서 사진은 미리 찍어 두는 게 좋습니다. 이제는 식사가 준비되어 나옵니다.
    접시에 치킨 바베큐, 샐러드, 현지 볶음밥 등이 준비되어 나오네요. 세계 최고의 음식이 아니더라도 시원한 바람, 석양 그리고 좋은 이와 함께 있으니 접시는 어느새 깨끗해 져 있구요. 지구 반대편에서 누가 태양을 잡아 당기기라도 하듯 노을은 빨리도 사라져만 갑니다. 노을이 다 지고… 배 내부에서 무슨 소리가 들리네요. 현지인 승무원과 손님들이 어우려져서 춤을 춥니다. 전통댄스인 차차차를 재밌게 서로 어울릴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일본인, 한국인 아이, 어른 상관없이 같이 춤을 즐기다 보면 어느새 배는 선착장으로 돌아와 있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맘으로 얼굴엔 환한 웃음을 띠고 아쉬움을 뒤로 한 채 헤어짐의 인사를 나눕니다. 선셋 크루즈를 다녀온 분들 꿈에는 붉은 노을이 나오는 꿈을 꾸실 것 같네요.

  6. 원주민 문화 체험

    원주민 문화 체험

    원주민 문화체험을 하기 전 한마디 인사말 배워 두는 것도 좋겠죠? "Hafa Adai" -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라는 뜻의 차모로 족의 인사말 입니다. 양손을 어깨위로 올리고 힘차게 "Hafa Adai"하신다면 원주민들도 매우 반가워 하겠지요? 해질 무렵 사이판 섬의 중앙에 있는 타포차우 산 중턱에 있는 하파다이 문화센터로 차를 타고 올라 가십니다. 사이판의 해변에서 떠나와 산길을 달려보는 것도 새로운 흥미를 느끼게 하지요.
    문화 센터에 도착하면 공연장을 둘러 관람석이 있습니다. 여기서! 좀더 적극적인! 공연 참여를 원하신다면 앞쪽에 먼저 앉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선 자리를 잡아 놓으시고요~ 그 다음엔 차모로 족의 의상으로 갈아 입습니다. 머리에 예쁜 꽃도 달아 드리니…서로 사진도 찍어주고, 원주민들이 공연준비를 하는 모습을 보며, 한쪽에서 저녁 식사를 위해 바비큐를 준비하는 향내를 맡으며, 기다리신다면 지겹지 않고 오히려 새로운 문화 체험에 대한 설렘이 다가 오겠죠? 자~ 공연이 시작 됩니다. 다년간의 행사 진행에 이젠 한국말까지 유창해진 차모로족인 베테랑 사회자의 진행에 따라 즐거운 시간이 펼쳐집니다. 원주민들의 환영인사에 이어 닭싸움 관람, 주민 삶을 느낄 수 있는 야자수 열매따기 재연과 여러가지 민속공연, 객석에서 직접 배우며 참가할 수 있는 원주민댄스 배우기. 캠프 화이어 밑에서의 댄스파티 등… 그 사이사이 사회자의 재담과 객석 참여로 흥겨운 시간은 흘러만 갑니다. 저녁식사로는 토속음식 체험을 하게 되는데요. 기름기가 적고 매운소스를 사용하는 차모로족들의 전통요리는 우리 입맛에도 잘 맞습니다. 띠니논 아녹 이라하여 열대 지방의 닭을 잡아 매콤한 소스를 발라가며 장작불에 구운 요리와 띠띠자스 라는 코코넛 가루와 밀가루를 섞어 기름기 없이 구운 빵은 더욱 입맛을 돌게 합니다. 2시간 여의 공연과 식사 후, 아직 채 흥이 가라앉지 않은 채 돌아오시는 기분을 한번 상상해보세요~ 그리고 사이판에서 느껴 보세요~

  7. 피피 나이트 마켓

    피피 나이트 마켓

    아름다운 바다와 디카프리오의 "The Beach"로 유명해진 세계 10대섬 중의 하나인 피피섬에 밤이 찾아오변 또 다른 세상이 존재합니다. 젊음의 열기가 뜨거운 콧김을 내뱉으며, 세계 각국의 인종들로 북적거리는 "나이트 마켓"이죠. 각자의 인생이 있듯이 이곳을 찾은 사람들의 이유도 제각각 이겠지만, 하나의 감정! 하나의 목적으로 이곳을 찾습니다. 바로 즐거움! 즐거움을 위하여 오늘도 이곳의 밤거리는 활기에 가득하답니다. 나이트 마켓은 거리 양쪽에 상점들이 즐비하고 거리는 200미터 정도 되는 작은 번화가입니다. 해변을 끼고 있어서 바다냄새와 파도 소리 배들의 엔진 소리까지 들기는것이 듣고 있노라면 바닷가이구나 라는것을 느끼게 해줍니다. 거리 양쪽에 펼쳐저있는 많은 상점과 술집,레스토랑,인터넷 카페들이 수많은 나라에서 몰려온 이방인들과 어울려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여행객의 설렘임과 자유스러움이 피피에서는 해방공간으로 만납니다. 낮에는 각자의 해변에서 해바라기 처럼 썬텐을 하던 이들이 밤에는 몰려나와 같은공간, 같은시간에 낯선이들이 함께 어울려 해방공간을 만들어 냅니다. 피피의 자유스러움이 남국의 밤하늘 아래에서 살레임으로 다가옵니다. 나이트 마켓에는 태국의 전통적인 양식의 목각인형과 수재품들 그리고 그림,싼 옷과 슬리퍼 등 갖가지 상점들이 즐비합니다. 태국의 장사꾼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이곳의 상인들도 약속이나 한 듯이 물건값을 흥정할 때 치면 높이 부르기 일쑤죠. 물건을 살 때는 염두에 두고 항상 반값으로 물건 값을 친 다음에 흥정을 해야 제대로 된 가격으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피피 나이트 마켓에는 인도 레스토랑, 웨스턴 레스토랑, 타이 레스토랑, 씨푸드 전문 레스토랑과 레게 바, 비치 바, 노천 바의 각종 먹거리들이 산재해 있습니다. 휴양지의 무료함과 단조로움을 벗어나기 위해 도시의 지친 삶을 벗어나기 위해 세계 각국의 많은 여행객들이 늦은밤 까지 불야성을 이루며 삶의 이탈을 마음껏 즐기는 풍경을 접할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모두가 동등합니다. 같은 목적을 갖고 같은 행태를 보이기 때문입니다. 먹고 마시고, 그리고 즐길뿐이지요. 피피의 가장 큰 장점은 예쁜 바다와 그 주변의 섬들에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것입니다. 각양각색의 물고기와 황홀경에 빠질 수 있는 스쿠버 다이빙, "황야호"라 불리 우는 롱 테일 보트를 타고 스노쿨링,물고기 먹이주기를 하는 호핑투어! 이웃 섬 관광, 요트세일 링 등 바다에서 즐길 수 있는 것들을 모두 다 할 수 있습니다. 피피 나이트 마켓에는 이런 레져를 대행해 주는 여행사와 다이빙 샵들이 있고 이곳에 가서 신청을 하면 손쉽게 강습까지 할 수 있습니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다이빙 센터가 있어서 언어의 장애 없이 쉽게 할 수 있습니다.

  8. 타이난 부페

    타이난 부페

    푸켓에서 즐길 수 있는 또하나의 즐거운 먹거리 제공지-바로 타이난 뷔페!! 타이난 부페는 중국 전통 가옥 형태로 지어져 있어, 나무로 만들어진 정갈한 복도를 따라 음식 기행이 시작됩니다. 뷔페식당인 만큼 넓은 공간이 확보 되어 있으니, 식당 매니저가 안내해 주는 테이블에 자리잡고 앉습니다. 음식은 항상 넉넉히 준비되니 이제 드실 차례입니다. 무더운 날씨에 관광을 하셨으니, 음식 먹기 전 시원한 얼음 물 한모금 들이키세요. 본격적인 뷔페음식 즐기는 요령입니다. 뷔페식의 성공요령
    음식에 대한 평가는 드시는 분의 개인 취향과 입맛에 따라 천차만별 다양한 評이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즐기는데 요령은 있지요. 테이블에 자리를 잡으시면, 바로 음식이 나열된 테이블을 한바퀴 쭈욱 둘러보시는 겁니다. 적을 알아야 이길수 있으며, 음식을 봐야 먹을 것을 결정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처음 보는 음식에 대한 모험심 갖기가 필요하실 겁니다. 두말 할 필요 없이 조금씩 일단 맛보고 선택을 하셔야 겠죠.(위생을 위하여 개인 접시에 조금 덜어서 맛 보구, 입맛에 맞으시면 한 웅큼 집으세요)
    음식의 종류는 전통타이 볶음밥부터 요리와 서양식 갖가지 샐러드, 일식 초밥과 면류, 광동식 딤섬, 이탈리안 파스타, 타이식 디저트, 아이스크림 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무난한 음식위주로 구성되어있지요. 식사는 가벼운 음식부터.. 넘 욕심내지 마시고, 가벼운 음식부터 메인요리를 거쳐 디저트 순으로 골고루 맛보세요. 특히 타이식 소스를 곁들인 볶음밥은 한국인의 입맛에도 잘 맞습니다. 식사 후에 간단한 사진찍기도 좋습니다.중국식 난간에 기대어 연못을 배경으로 찍으면,마치 중국에도 관광을 온듯한 분위기의 사진찍기에 성공하실수 있습니다. 푸켓속의 작은 중국...타이난 뷔페를 기대해 주세요.

  9. 짐바란 씨푸드

    짐바란 씨푸드

    발리 여행중에 빠지지 않고 한번쯤 가보는 곳이 있다면, 짐바란 해변에서 노을을 바라보며 씨푸드를 먹는 곳! 바로 짐바란 씨푸드를 꼽을 수 있습니다.석양지는 바다를 바라보며 짐바란 해변에서 먹는 씨푸드는 색다른 이국적인 멋과 분위기를 느낄수 있는곳 입니다. 짐바란 해변은 발리의 남서 해변에 자리하고 있으며, 발리에서 가장 노을이 멋지고 해변이 긴 곳 입니다. 앞쪽의 바다와 왼쪽의 언덕에는 포시즌 리조트가 자리를 하고 있습니다. 멋진 노을과 해변이 자리를 하고 있으며 해변에는 각각의 레스토랑에서 점유를 하고 의자와 식탁으로 해변을 점령(?)해서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남국의 적도 부근 나라의 노을은 우리나라의 노을처럼 뉘엿뉘엿 지는것이 아니라 태양에 가까운 지리적 영향을 받아서인지 한순간에 빨리 떨어집니다. 빨리 떨어지는 해라서 그런가 그 붉은 노을은 습기가 많은 하늘을 머금고 더 붉어집니다. 노란머리의 서양인들, 차모르를 두른 회교도인,그리고 생글생글 잘 웃는 일본사람...
    어딜가나 씩씩한 우리의 아줌마들의 목소리도 빠지지않고 들리는 다양한 여행객들이 저마다의 사연과 추억을 만들고, 같은 공간에서 다른 생각들을 하며 즐거운 시간들을 보냅니다. 저녁노을이 뉘엿뉘엿 질때면 각 테이블마다 촛불을 켜놓고 발리의 전통맥주인 "삥땅 맥주"와 함께 랍스터, 왕새우, 바닷게, 생선구이, 밥과 야채를 겻들여 해변의 미풍을 맡으며 편안한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10. 하드락 카페

    하드락 카페

    여행을 하다보면 젊음이들이 모이는 공통적인 장소가 있는데, 유명한 펍이나 레스토랑, 광장등이 이에 속합니다. 발리에서도 그런 장소중에서도 꼭 빠지지 않는곳 중의 하나가 하드락 까페입니다. 하드락 발리는 꾸타에서 제일 번화한 꾸타비치 바로 앞에 위치해 있으며, 해가지면 수많은 젊은이들이 자유와 젊음을 찾아 이곳의 문을 두드려 그들만의 향연을 시작하게 됩니다. 건물은 2층으로 되어 있고 입구는 2층에 있는데, 입구로 들어서면 중앙 테이블에 하드락의 상징인 커다란 전기 기타가 그 위용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각 벽면마다 크고 작은 액자와 오래된 사진들은 옛향수를 불러일으키게 합니다. 1층에는 공연 스테이지와 춤을 출수 있는 넓은 공간이 마련되 있고 뒤쪽으로는 다양한 테이블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습니다. 특히 이곳의 바깥테라스는 이곳의 가장 큰 매력인데, 하드락 호텔의 전경을 볼수 있는 테라스에서는 밤에 그 위용을 드러낸 하드락 호텔의 아름다운 건물과 수영장이 찬란한 조명과 어울려 근사한 장관을 연출합니다. 수영장에 비친 하드락 간판의 네온과 인도네시아의 대표맥주 빈탕을 곁들이다 보면 어느새 들뜬 분위기로 이어져 흥겨운 라이브 무대로 발길이 옮겨진다. 10시 - 11시 사이에 시작되는 라이브는 1층 스테이지에서 그 지역의 대표 밴드가 번갈아 연주하게 되는데, 경쾌하고 부드러운 그들의 음악을 듣고 있노라면 어느덧 자신도 모르게 발리의 매력에 취해 흥얼거리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무대에는 저마다의 춤을 자랑하는 이들로 가득 메워지고 밴드의 연주도 강렬함을 더해가게 됩니다. 하드락은 종업원들의 활기찬 모습과 상큼한 복장이 인상적이며, 음식도 아주 훌륭해 저녁식사까지 여기서 할수 있다면 더할나위 없을것입니다. 당신의 귀로 하드락을 느끼고, 당신의 입으로 하드락을 체험하십시오.

  11. 차웽로드

    차웽로드

    사무이에서 "ALL IN ONE"-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곳이 바로 차웽로드 입니다. 넓지 않은 왕복 2차선 도로양쪽을 따라 줄지어 늘어선 다양한 샵 과 레스토랑이 여러분의 눈을 사로 잡을 것이며,놀라게 할 것입니다. 젊음의 향연이 매일밤 계속되는 곳 레게펍도 이곳,차웽로드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코 사무이의 동쪽 해변 차웽비치와 같은 지역입니다. 사무이에 있는 대부분의 리조트 들이 차웽로드 와 리조트 간 무료셔틀 혹은 택시이용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 사무이 에서 택시는 썽태우(두줄 의자 란 뜻의 현지어)로서 최대 7인 탑승가능 합니다. 도시와 자연, 사람이 만나는곳.
    많은 리조트 휴양객 이라면 한번쯤은 가져볼 만한 생각이 바로, 휴양지에서의 권태로움 입니다. 어쩌면 아이러니한 이 말은 인간이 어울려 사는 존재라는 사실을 다시금 확인시켜주는 점이기도 하지요. 지친 심신이 휴식으로 위로 받고 난 후에 또 다른 재미를 찾고 싶어합니다. 이런 갈망이 탄생시킨 곳이 차웽로드 라고 한다면 너무 지나친 찬사가 될까요. 사무이로 여행을 다녀오신 분들 혹은 가려고 하시는 분들께도 판단을 맡깁니다. 맛있는 볶음밥이 다양한 타이 음식부터 일식 초밥과 우동,이름도 생소한 스칸디나비안 , 정통 이탈리안 주인이 요리하는 파스타에 신선한 씨푸드까지 맛보실 수 있습니다. 리조트 에서 맛난 저녁식사로 배가 너무 부른 상태라면 가벼운 운동으로 시작해 보세요. 잔잔한 저녁바람을 느끼면서 밤거리를 산책하는 것두 좋구요. 스포츠를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화려한 조명 아래에서 볼링 한게임을 권해드립니다. 시원한 발 맛사지를 받을수 있는곳도 많습니다. 산책이나 볼링으로 소화를 시키셨으면 시원한 과일음료나 아이스크림을 즐기면서 여유있게 이국적인 샵들을 구경해 보세요. 타이 민속악기 연주가 끊임없이 흐르는 음반 가판대, 엽기적인 타이 만화 책들이 진열된 미니 서점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재밌는 사실은 배가 다니는 내내 물고기떼들이 같이 몰려다니는데, 그이유는 밖에서 선원이 계속 먹이를 배주위로 던져주기 때문입니다. 관광객들은 눈요기로 좋겠지만 생태계 파괴가 좀 우려되기도 했습니다. 젊음이 생동하는 곳, 레게펍과 차웽비치에 위치한 "old tree 노천 까페"는 꼭 가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전세계에서 모여든 젊은이들이 벌이는 신나는 축제가 레게펍에서 펼쳐집니다. 맥주 빨리 마시기 미니 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해 보세요. 음주가무를 즐기는데 2위라면 서러울 한국인의 실력으로 우승을 하신다면,예쁜 티셔츠를 기념으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한때의 정열이 지나가면 본격적인 추억만들기에 돌입하세요. 차웽로드에서 한블럭만 걸으면 차웽비치 입니다. 이 차웽비치에는 어둑해지면 해변까페들이 백사장에 예쁜 조명과 자리를 설치해 놓고, 분위기 있는 음악을 선사합니다. 사랑하는 이의 손을 잡고 해변을 걷다가 맘에 드는 아무 까페의 노천테이블(?)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어느 누구의 눈치도 보실 필요가 없는 곳이 바로 이곳입니다. 서로의 얼굴만이 간신히 보일듯한 곳에서 바나나 쉐이크를 드시면서 듣고 싶은 음악도 신청해 보세요. 코사무이에서의 여행은 끝나지만, 차웽로드와 해변에서의 추억은 영원합니다.

  12. 퀵실버

    퀵실버

    발리의 매력중 가장 우선순위를 둘 때 누구나 주저없이 말할수 있는게 바로 이 퀵실버입니다. 대형 유람선을 타고 거친 바다를 가로질러 가다보면 어느새 자신도 모르게 일등 항해사가 된 듯한 착각이 듭니다. 퀵실버라고 하는 데이 크루즈는 발리의 베노아 부두에서 매일 오전 09:15분에 출발하여, 오후 16:00에 귀향합니다. QuickSilver 배는 누사페니다섬 근처의 바다에 정박하고 여러분에게 다양한 해양 스포츠와 아름다운 산호섬을 산책할수 있으며, 발리 원주민 마을을 관광합니다.바나나 보트와 스노클링을 무제한 즐기실수 있으며, 또한 잠수함을 이용하여 천연 바다속을 열대어와 산호초를 관찰하며 모든 해양 관광을 하실 수 있습니다. 워터 슬라이드와 바닷물로 트리트먼트 맛사지를 하며 남태평양의 바다를 바라보며 선상 뷔페와 바비큐로 점심을 즐길수 있습니다. 1. 선상내 프로그램
    상쾌한 고동소리와 함께 크루즈가 서서히 이동하게 되면 1층 로비바에서 간단한 음료와 간식이 제공된다. 배는 총 3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1층과 2층에서는 최신 영화를 상영하며 여행객들의 다소 따분함을 달래준다. 그래도 지루한 분을 위해 1층에서는 손님들과 함께하는 신나는 에어로빅과 게임을 즐길수 있습니다. 2. 반잠수함 투어목적지에 도착하면 2개의 팀으로 나눠 한팀은 반잠수함 투어로 향하고 다른팀은 섬일주를 하게 됩니다. 진짜 잠수함처럼 생긴 배를 타고 섬인근의 산호초 지역을 순회하게 되는데, 바다속의 경이로운 세계에 모두들 쉽게 입을 다물지 못하게 됩니다. 형형색색의 산호초와 열대어들을 보고 있노라면 바다왕국에 직접 온듯한 느낌이 들게 됩니다. 여기서 재밌는 사실은 배가 다니는 내내 물고기떼들이 같이 몰려다니는데, 그이유는 밖에서 선원이 계속 먹이를 배주위로 던져주기 때문입니다. 관광객들은 눈요기로 좋겠지만 생태계 파괴가 좀 우려되기도 했습니다. 3. 섬마을 일주배를 타고 맞은편 작은 섬에 도착하면 해맑은 어린아이들이 먼저 우리들을 맞이해줍니다. 아직은 세상에 오염되지 않은 아이들의 눈동자가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순간 대~한민국을 외치는 그들의 함성에 모두 놀라 한동한 웃음을 참지 못했던 기억도 납니다. 섬에서는 간단한 기념품을 파는 가게와 여러 잡화 상점들이 늘어서 있고 한쪽 구석에선 야자수를 하나씩 나눠줍니다. 관광객들을 위한 대형 거북이와 기념촬영을 하고 난후 본격적인 닭싸움이 시작되는데, 결코 놓칠수 없는 흥미거리이다. 거기에 약간의 돈을 걸수도 있어 흥미는 배가된다. 4. 해양 스포츠 (스노클링, 스킨스쿠버, 바나나보트)퀵실버의 하일라이트라 할수 있는 해양 스포츠는 선상에서 차려지는 아주 맛난 뷔페를 먹고 난후 이뤄지는데, 바다위에서 먹는 발리의 전통 음식들은 쉽게 손을 놓지 못하게 합니다. 식사후 주위에서 하나 둘씩 옷을 벗는데, 그 광경이 약간 웃길수도 있습니다 물론 안에 다들 수영복을 입고 잇죠.(^_^) 어느정도 소화가 되면 구명조끼와 오리발, 수경을 들고 본격적인 스노클링을 즐기게 됩니다. 세계 어디를 가나 스노클링할 때 보다 행복한 순간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신나는 해양세계로의 신비로운 여행을 경험하십시오.여기서 스킨스쿠버와 바나나보트는 옵션으로 가능하며, 워터 슬라이드는 항상 어린이들의 독차지입니다. 이 모든게 다 포함인데 $80 이면 가능합니다. 퀵실버 나갈때는 되도록 간편한 복장으로 준비하시고 당연히 수영복은 안에 입고 나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타월 한장과 물통 하나 준비하시는것도 잊지 말아야 할것입니다.만약 여러분께서 발리를 가신다면 퀵실버를 못하고 돌아오는 우는 절대 범하지 않으시길 당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