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하는 자연 그대로를 이용하여 워터파크를 만든 곳으로 칸쿤 액티비티중 Jungle Tour , Xcaret , Xplor 와 함께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에요~
당담 가이드분에게 셀하예약 요청 드리면 아래와 같은 예약 확인서를 받게 됩니다.
하얏트지라라에 투숙했는데, 로비에서 오전 7시 15분 미팅~
미팅 10분전부터 나와 대기 하라는 가이드분의 조언~~
예약 확인서 하단 보면 보증금 1인 $25라고 적혀있는데요.. 스노클링 장비 보증금!!!
스노클링 장비 반납하면서 꼭 환불 받으셔야 합니다.
로비에서 기다리다보면 빨강색 유니폼을 입은 직원이 와서 버스타라고 안내해 줘요~
이버스를 타면 다른 직원분이 팔찌를 채워 준답니다.
아래 빨강색 유니폼을 입으신분이 호텔로비로 오신분이고요, 근처 호텔에서 손님들 더태우고 출발~~~
바로 셀하로 이동하는건 아니고....
스폴로르, 스칼렛, 셀하, 치첸이사, 툴룸+셀하 가시는분들이 모두 모이는 투어회사 터미널로~~~
터미널 도착하니 벌써 8시 15분이네요...많은 분들이 대기하고 있어요.
가시는 투어마다 이정표 색상이 달라요...
본인이 가는 투어색상을 확인하고 아래사진처럼 바닥에 있는 화살표를 따라가서 차량 탑승 하시면 됩니다.
셀하는 하늘색!!! 화살표를 따라 이동해서 버스를 탑승합니다.
버스에 안내 책자도 있어요~
칸쿤에서 셀하는 114km나 떨어져 있네요.. 멀어요... 버스가 출발하면 직원분이 돌아오는 시간을 알려 주는데요...
5시 45분까지 주차장으로
오라고 해요~신나게 놀고 시간 맞춰 주차장으로 가시면 됩니다.
한참을 달리는 버스에서 꿀잠을 자다보니 셀하 도착!!!
시간을 보니 9시 50분 이에요.. 호텔에서 7시 20분쯤 출발했으니 2시간 30분정도 지났네요^^;;
혹시 몰라 셀하 도착 후 이동전에 주차한곳을 사진 찍어뒀는데 필요 없네요..
돌아올때 주차장으로 이동하시다보면 빨강색 유니폼 입은 직원들이 호텔을 물어본답니다.
하얏트지라라 라고 말하니 몇 번으로 가라고 말해 주더라고요... 내린데서 같은 버스타는게 아니에요 ㅎㅎ
버스에서 내리면 스마일 보드를 든 직원분이 입구까지 안내를 해줍니다.
매표소를 지나 기념품 매장을 통과하면 입구가 나옵니다~~
지하철 타듯이 팔찌에 있는 바코드를 콕 찍으면 통과~~~
안에 들어와도 상점이 있어 아쿠아슈즈 준비 못하신 분들은 구매 하실수 있어요.
금액은 $30 정도 하네요~
상점을 지나 락커룸이 있는 스테이션으로 이동해야 해요~
셀하에는 블루, 브라운, 퍼플, 레드, 옐로우, 그린스테이션이 있어요~
각 스테이션에서 락커열쇠를 받고 , 스노클링 장비 대여를 합니다. 타월도 구비되어 있답니다~~

올인클루시브에요... 레스토랑도 맘껏 이용할 수 있어요... 저는 3곳 이용했는데.....제 입맛에는 별로ㅎㅎ

돌고래 수영 포인트를 지나니 레드스테이션이 나오네요..

스테이션 입구 앞에 흰색 유니폼을 입은 직원분한테 락커키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옆에 외국분 빨강색줄 들고 있는거 보이시죠.... 스테이션 색상과 락커키 줄색상이 같아요.
스테이션 내부들어오면 스노클링 장비들이 정돈되어 있어요.
착용해 보고 맞는 걸로 가져가시면 됩니다.
스테이션 입구에 있는 데스크에서 이동해서 보증금 내셔야 해요~
1인 25달러 에요.... 두명이라 50달러인데...100달러 짜리 내니 거슬러 주지는 않아요..ㅎㅎ
반납할때 100달러 돌려줍니다... 직원이 제가 낸 달러번호도 같이 메모해 두네요..

왜 지폐번호를 메모해 둘까 했는데...??? 돌려 받을때 동일한 지폐로 다시받아요....위조지폐 때문인가....??
본인이 지불한 지폐로 다시 돌려주네요~~
아래 사진 작은 박스에는 일정 마치고 돌아가실 때 락커키 넣어 주시면 됩니다.
락커키 들고 호텔 가심 앙돼요~
락커로 이동해서 불필요한 짐을 보관하고 이제 본격적으로 셀하투어 시작!!!!
물놀이 전에 레드스테이션 옆에있는 식당으로 이동일단 먹습니다. ㅋ ㅋ 올인 이니까요~~~
배를 채웠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둘러 보시죠~~ 사진찍는 포인트도 있네요~
스노클링 포인트마다 아래 사진처럼 라이프자켓이 구비되어 있어요..
사이즈 확인해서 착용하시면 됩니다. 다른 포인트로 갈때는 벗어 두고요..
다른 곳에도 구비되어 있으니까요~~~
야외 샤워장
쉴수 있는 공간도 있어요~
매너티랑 수영도 하고요... 올인이지만 이런 체험은 추가 비용 지불하셔야 해요~
포토 포인트에서 사진도 찍어보아요~
포토포인트옆에 있는 카메라유리에 팔찌의 바코드를 찍으면 앞쪽에 있는 카메라에서 3초후에 사진이 찍혀요~
곳곳에 설치된 기계에서 사진 확인해 볼 수 있고요~
짚라인(ZIP-LINE) 재밌어요^^~~
다이빙 포인트
튜브타고 둥둥~
짚바이크는 재미없고, 유료라 그런가...... 사람이 단 한명도 없네요^^;;
다시 처음 들어왔던 레드스테이션으로 돌아가는길~~~ 셀하는 너무커서 돌아다니기 힘드네요...
먹어야 살죠..또 먹습니다^^
또 먹습니다.
돌고래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