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플로르에서는 메인이 되는 짚라인을 비롯하여 4가지 액티비티를 즐기실수 있습니다.
사륜구동/동굴수영/뗏목타기/짚라인
호텔로비에서 픽업하여 오전 7시! 호텔마다 다르니 바우처시간표를 확인해주세요!
보통 가격은 1인 $160 정도로 보시면 되시구요
옷은 수영복 차림으로 편안하게~ 갈아입을 옷만 챙기시면 되세요!
동굴 입구에 도착하면 리셉션이 있구요 이곳에서 먼저 입장권을 내고 간단하게 인적사항을 적어내면 입장 팔찌와 헬멧을 줍니다.
동굴을 따라가다 보면 하트모양 조각이 있어요 길을 잃거나 헤메실때는 하트모양있는 곳으로 오시면 되세요~!
항상 여기서 시작입니다.
가장 먼저 해봐야할 액티비티는 바로 짚라인! 
인기도 많아서 줄도 엄청 긴데요~ 나중에는 사람이 너무 많이 몰려 못탈것같아 미리 줄을 섰어요~
총 두가지 코스로 이루워져 있는데요 긴코스와 짧은 코스가 있어요 ~
높게 오래 타는곳이 있구요 ~ 짧고 빠르게 타는곳이 있습니다~ 저희는 짧은 코스로 ~ ^^
이렇게 짚라인이 끝나고 점심을 먹으러 레스토랑으로~ 스플로르에는 레스토랑이 하나라 찾기도 쉬워요~
너무 늦게 도착하시면 줄을 서서 기다리셔야 하니 시간을 고려해서 점심을 드시는게 좋을듯해요~
레스토랑은 뷔페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자~ 이제 식사도 끝났으니 다음 코스로~
다음 코스는 바로 사륜구동 자동차 인데요~ 짚라인 다음으로 인기가 많은 곳이에요~
비포장 도로를 비롯하여 울퉁불퉁한 타이어가 박힌 도로와 진흙탕,동굴을 달리는 코스인데요~ 
앞차를 따라가는 방식이라 앞차가 빨리가야 쫌더 재미있어요~
이렇게 벌써 짚라인과 점심식사 이후 사륜구동까지 즐기니 점점 지치고 갈증이 나네요...
이럴 때 즐겨야할게 바로 동굴수영~!
동굴수영도 짚라인과 마찬가지로 긴코스와 짧은 코스가 있는데요
긴코스는 25~30분 짧은 코스는 5~10분정도 소요됩니다.
생각보다 체력소모가 심하니 짧은 코스로...
동굴이라 쫌 어둡고 으스스해요..,
마지막으로 남은게 땟목인데요 이건 시간관계상 해보질 못했네요...
손에 장갑을 끼워주고 노를 저어가는게 아니라 손으로 저어야 한다네요...
현지가이드 분도 강력하게 비추해주더라구요
이것도 마찬가지로 짧은 코스와 긴코스가 있어요
도전을 원하시는분들은 짧은 코스로...
투어가 다끝나면 다시 하트로~ 간단한 샤워장에서 샤워후 다시 꼬불 꼬불 동굴을 빠져나오시면 되세요!!
슬리퍼 보다는 아쿠아 슈즈를 꼭 추천드리구요!
꼬불 꼬불 동굴 및 투어내내 쉴세 없이 플레쉬가 터져요! 
나도 모르게 찍힌 사진들을 찾고 싶다면 나가는 출구에서 구입하실수 있어요~
투어내내 쓰고 다녔던 헬멧번호로 USB를 구입할수 있는데요 헬멧 번호만 기억하면 인터넷 사이트에서도 사진을 구입할수 있습니다.
이렇게 요즘 가장 인기가 핫! 한 스플로르에대해 살펴봤는데요
스칼렛이나 치첸이사보다 짧고 재미있게 즐길수가 있어서 가장 많이 찾는곳중 하나입니다!
칸쿤 가시면 꼭 즐겨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