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필리핀 세부 플랜테이션베이 후기 올려요
oz(아시아나)이용했는데..생각보다 기체가 작아서 조금 걱정은 했지만, 비행을 업으로하는 승무원들을 보며 안심하며 세부로 도착~
도착하자마자 우리나라 여름날씨 덥하고 슾한 열기가 몰려온거죠~
거기서 한나~왕언니라 불러달라는 가이드 누나 만났어요~
첨부터 이 나라 세면기물 마시면 바로 구토에 설사한다고 물조심해야한다고 당부말씀있어서 순간 급~!긴장했고~밤에 도착해서 그런지..플랜테이션 왠지 초라하다고생각했는데............아침에 눈떠보니 물 깨끗하고 우리나라 에버랜드보다 더 좋은거같다는생각했어요..
일단 플랜테이션베이~! 앤틱한 가구로 싸여있어서 고풍스러우면서도 휴식을취하는 리조트로는 갠찬은듯해요..
그리고 필리핀~세부~ 뭣보다..물깨끗하고 스쿠버하기 좋고..스노쿨링 솔직히 만족했음~
그리고..가이드. 그 누나?아줌마가 맞겠죠^^ 나름 열심.성의 보여주셔서 만족스러웠어요~요즘 가이드란 직업이 욕먹기 일수인데..그분은 인간적인냄새가 나서 좋았어요..
끝으로..필리핀 바다는 볼만하고...마사지는 보통..어메이징쇼는..태국게이쇼보다 얼굴 이뻐서..남자로서 대만족했어요 ㅋㅋ
리조트에서 밤에 원없이 수영해서 행복했어요. 아쉬운점은...한국사람들이 세부가서 물가를 너무많이 올려놨다는거~.고게 아쉽내요~쩝
우리은행~1002-429-615589
011 9417 0451
세부 플랜테이션 베이 다녀왔어요 4월13일1,740
- 글쓴이
- 김*춘
- 작성일
- 2008.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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