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후 바로 신행기 올린다는것이 벌써 3주가 지났네요^^
처음엔 예식장에 붙어있는 레드캡으로 계약을 하고나서 더 싼곳이 없을까
찾던중 천생연분을 만났어요...
지점이 있는것도 아니고 실제로 얼굴을 보고 계약하는것도 아니고 의심스럽기도
했지만 지금와서 돌아보니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음을 새삼 실감합니다.
까칠하게 선택하는편이라 이곳의 여행기며 네이버 지식검색까지 검색할 수
있는 부분은 뭐든 다하고 최종결정을 한것같아요..
고민하던 저를 하고싶게끔 땡겨준 임정택 과장님께 넘 감사드려요~~
어쩜 그렇게 신뢰감을 주는 목소리인지...
들으면 들을수록 믿고 맡겨버리게 되더라구요~~~~
이 글을 보고 갈팡질팡하시는 분들 한번 통화해보세요..
아마 제 맘 이해할실꺼에요ㅋㅋㅋㅋ덧붙여 가격적인면에서도 만족하실꺼구요
데아리아에서 만난 다른 두커플과 동행을 했는데 다른팀이 얼마들었냐고
물어보더라구요..
한팀은 총 350이 들었고 다른한팀은 리조트2박을 했는데도 290이었어요.
저흰 유류할증까지 합해서 그보다 저렴해서 무척 뿌듯했답니다...
모든 동남아 패키지가 그러하듯 래프팅,스노쿨링,바나나보트 등등 다
비슷한것같고 실수했던 부분만 남기려고해요..
여행 마지막날은 쇼핑센터로 안내해주는데 그곳에선 폴로티가 50%된
금액으로 판매되는데 꼭 신랑분한테 입혀보고 사라고 말하고싶어요.
저흰 그냥 정사이즈겠거니 무난한 m싸이즈로 대량 구매했는데 외국인몸에
맞춰서 나왔는지 크게나와서 맞는분이 없더라구요..
그리고 한국인이 파는 코코넛오일이 있는데 세트로 팔아서 그냥 지나쳤는데
나중에 그냥 오기 아쉬워서 현지가이드가 안내해준 토속품점에서 코코넛오일
하나를 샀어요....
근데,,,,, 집에오자마자 바로 얼어버리더라구요..
100%오일은 살얼음만 얼었다 상온에서 바로 녹는다던데..........
절대 절대 토속품점에선 사지마세요~~~~~ㅋㅋ
여행을 가면 하루하루가 금방 지나쳐버리더라구요....
담에 또 이곳을 통해서 여행을 할 계획인데 그날이 빨리 왔음 좋겠어요^^
농협 414-02-114504 정희...............
발리 데아리아 풀빌라 3박5일1,802
- 글쓴이
- 정*
- 작성일
- 200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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