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잘 다녀왓습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간거라 첨엔 조금 조마조마했어요..
그런데 가기전까지 전화로 설명해주시는거 보고는 믿고 갔어요..ㅎㅎ
비행기타고 마닐라에 갔더니 거기서 가이드가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바로 만나서 경비행기 시간이 별로 없어서 간단하게 샌드위치먹고
여행일정을 간단하게 설명듣고 경비행기를 타러 갔습니다..
경비행기타고 보라카이로 ~
보라카이에 도착하니 바로 가이드가 기다리고 있어서 여행일정설명듣고
바로 숙소로 출발...
근데 다른 커플들은 경비행기가 결항되서 늦는다고 하더라고요
우리는 딱 맞게 도착해서 다행이라고...저희가 운이 좋았나봐요..ㅎㅎ
숙소에 가니깐 쉐라프리조트 디럭스가 공사중이라고 스위트방으로 주더군요
ㅎㅎ 정말 운이 좋았나봐요
짐정리하고 저녁에 가이드와 다른커플들과 저녁을 먹고
숙소에 와서 쉬었어요..근데 다른커플들은 다들 같은 숙소더라구요
그래도 머 저희는 쉐라프리조트 괜찮더라구요 수영장도 좋고 넓기도 하고
둘째날과 셋째날은 열시미 해양스포츠를 즐겼어요..
근데 스킨스쿠버가 확실히 기억에 남네요.. 첨 연습할땐 무지 무서웠는데
하지말까도 생각했어요.. 그래도 돈주고 하는건데 해야지 하고 했어요
근데 막상 바닷속으로 들어가니깐 숨도 잘쉬어지고 잘되더라고요
바닷속 물고기도보고
아 글고 풀옵션으로 갔는데 다른것도 가이드가 권하더라고요
버그카랑 진주맛사지... 진주맛사지는 안하길 잘했어요
한사람들보니깐 우리나라사람이 원하는 시원한 맛사지가 아니였다고
하더라고요ㅎㅎ
마닐라가서 부활절이라고 팍상한폭포가 가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맛사지로 대처해주어서 거기서 시원하게 맛사지를 받았어요..
마지막날 쇼핑센터에 갔는데 진주 태반크림 코코아술 라텍스 등등
저희는 술만 살려고 했는데 다른곳도 가이드가 데리고 갔어요..
신랑 회사 사장님드린다고 술만 사긴 했는데 다른곳에서 안사니깐
눈치도 보이고 그러더라구요
근데 코코아술을 사고 마닐라 면세점에 갔는데 코코아술이 반가격에 거기에
있는거예요.. 참 어이가 없었어요.. 머 산거라 어쩔수 없지만..
그것만 빼면 좋은 추억이였구요..
담에 다른사람도 간담면 추천해주고 싶네요..^^
계좌번호 246-12-184327농협 강순미
2만원 입금해주세요...
보라카이 잘다녀왔어요1,532
- 글쓴이
- 강*미
- 작성일
- 2008.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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