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초에 다녀왔는데 이제서야올리네용 ^^; 머가그리 바쁜지..ㅋ
헬리코니아 풀빌라는 후기도 워낙없고..문의도별로 없는..ㅎ 그래서 별다른
정보를 얻지못한채 떠났습니다~ㅎ 어찌보면 그래서 불평불만없이 잘 놀다왔
는지도......^^
싱가폴1박은..워낙 새벽에 도착해서 암것도못하고..담날 늦잠까지잔바람에
호텔식도 못먹고..신랑이랑 둘이 가방 끌고나와서 그냥 사람들이 무언갈
먹고있길래 식당인가보다..하고 들어가서 이름도 ... 모르는 식사를 했습니다.
싱가폴 한바닥에서 갑자기 비까지 쏟아지는바람에..ㅎ 당황?..
신랑이랑둘이 지하철을타구 공항까지 ... 알파벳만 쓸정도에 조촐한 영어실력으로 지하철을 타기란...쉽지않더군요.ㅎㅎ 힘들긴 했지만 잼났어용!!
드디어 도착한 발리~가이드와 다른한팀과 간단히 한국식당에서 식사를하고
도착한 빌라~캬오!!! 너무너무..생각보다 마니~좋았어용!^^
도착하자마자 한국에서부터 어렵게 모시고온..보트에 열심을 바람을 넣어주시고
수영복으로 잽싸게 갈아입고..피곤함도 잊은채 그렇게 물놀이를 하며...
하루가 지났습니다. _ 생략_ 왜생략을 하느냐...
프로그램 짜여져있는 일정대로 원활히 이루어졌기에..ㅎㅎ
많은 정보를 드리고 싶지만 아는것만큼 기대를 하게되고..기대가 있으면 실망도
있을것이고... 한번뿐인 신혼여행이니깐 .. 욕심내서 좋은곳으로 좋은곳으로..
좋은시설 좋은음식과 함께면더 좋겠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건 이쁜 추억만들수 있는 두사람에 마음과사랑이 함께 가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ㅎ 귀차니즘에 핑계인가..^^;;;
정말 잊을수없는 추억을 만들게끔 도와주신 천생연분 여행사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여행 마지막날 .. 맥주한잔마시며신랑이 해준약속..3년후에 다시오자..
꼭 데리고올께.. 약속했거등요~~ㅎㅎ
그때도 꼭 천생연분과 함께하겠습니다~!!
번창하시고 행복하세요~^^
나현주(기업)081-081235-02-013 => 감사히 받겠습니다.히히
*싱가폴1박+발리헬리코니아3박*1,721
- 글쓴이
- 나*주
- 작성일
- 2007.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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