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1박 발리 3박 총 4박 6일의 신혼여행을 다녀왔어요~^^
방콕숙소는 별로였지만~
발리도착후 풀빌라를 들어서는순간~ 로비부터 완전 럭셔리...ㅋㅋㅋ
로비에서 체크인 하는동안 망고쥬스도 갖다주고~
수영장에는 호주인들이 수영하는 모습...또한 숙소에서 바다가 훤히 보여요~
박선화계장님 말처럼 정말 감탄사만 나오는 풀빌라였답니다.
개인풀과 빌라가 절벽에 지어져 있어서 침실에서도 바다가 훤히 보이고 수영하면서도 바다를 볼수있는곳...
말로 설명하기엔 너무 부족하군요~^^
여행갔다와서 아쉬운점은...
그렇게 아름다운 숙소를 두고 스파와 맛사지를 너무 많이 받으러 다녀서 정작 숙소에 있었던 시간은 별로 없었다는거에요~^^
맛사지는 정말 원없이 받아봤네요~
그리고 현지 가이드 아스타와...ㅋ
신입가이드라고 하는데 우리가 두번쨰 커플이라고 했답니다.
한국말이 서툴러서 의사소통이 안됐던 부분도 있었지만...
너무 친절한 가이드였답니다.
음식도 우리커풀은 현지인처럼 너무너무 잘먹었다는...ㅋ
근데 레프팅후 식사(동양식 부페)는 정말 못먹을 정도로 맛이 없었어요~
레프팅후 식사는 좀더 고급스럽고 맛이 괜찮은 곳으로 바꾸시는게 어떨지...
할튼 그곳에서 식사하고 배아파서 혼났습니다.
한국인이 하는 천연 아로마샵과 폴로 매장...등등 많이 다니면서 선물도 많이사고~ 무엇보다 현지 꿀이 너무도 맛있더군요~
더 못사온게 아쉬웠답니다.
그렇게 정신없이 4일을 보내고...ㅠㅠ
발리와의 아쉬운 작별을 하였답니다.
방콕 경유였기 때문에 올때도 방콕 경유로 와야해서...너무너무 피곤했습니당~^^
한국 인천공항에 도착하니... 너무너무 아쉬웠다는...
담에 또 갔음 좋겠단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참 그리고 몇일전에 안사실인데...블루 포인트 풀빌라가 발리에서 생긴일 촬영지라고 하네요~
갔다와서 안사실이라 그런지 새롭답니다.
ㅋㅋㅋ
너무 즐거운 여행이었어요~^^
박선화 계장님 저희 여행가기까지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풀빌라 너무 이뻤어요~ 감동입니다.
김은정 하나은행 68691003344007 입니다.^^
발리 블루 포인트 오션뷰 풀빌라~환상이었어요~1,646
- 글쓴이
- 김*정
- 작성일
- 2007.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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