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늦은후기네요^^
5월5일 싱가폴1박 발리 3박 다녀왔답니다.
첫날, 싱가폴 관광였습니다.
공항에서 나오자마자..숨막히는줄 알았어요!!
덥고 습하고~버스타자마자 에어컨덕에 살았지요^^
싱가폴~듣던대로 깨끗하고 좋더군요~
신랑이 나중에 자유여행으로 다시 오자고 하더라구요~
둘째날, 그뎌 블리블리 풀빌라 도착!!!
정말 사진하고 똑같더군요~짐도 풀기전에 사진부터 찍느라~정신이
없었어요~ㅋ
이날은 거북이섬과 빌라내 맛사지를 받았답니다.
거북이섬...걍 거북이 관광하고 사진찍고 왔답니다.
빌라도착해 점심먹고...음식은 첨부터 끝까지 다 좋았어요~냠냠^^
점심먹고 바로 수영장으로 돌진!!! 저는 살탈까봐...몸좀사리고
신랑혼자 좋아서 열심히 놀았답니다...ㅋ
띵똥~맛사지 시간...두분이 오셔서 해주셨는데...굿굿굿!!!!!
젤 시원한 맛사지 였어요^^
마사지 하고 해 조금 내려가서 다시 수영장으로 돌진~풍덩!!
셋째날, 이날 우리는 모두 마사지 시간...점심은 한국식당으로 가서 김치찌개를
먹었구요~역시 맛 좋았습니다...점심먹고 페이셜&스파 맛사지....
또 웰빙맛사지...몸이 녹아내려갔답니다..ㅎㅎ
저녁은 짐바란씨푸드...오호~야자 태우는 연기가 죽이더군여..ㅜㅜ
맛있는데 조금 맵더라구요~^^
시내관광도 하고 맥주한잔하고 빌라로....
또 수영장으로 돌진~
넷째날, 아침먹고 짐싸고 나왔답니다.쇼핑하고 절벽사원으로...
여기서 울신랑 원숭이한테 안경 빼겼어요...
돈주고 다시 찾긴했지만서도.....놀랬다구요~@@
글구 여기 무쟈게 덥습니다...
덥다가 차다면 에어컨 빵빵...그래서 그랬는지 돌아오는길에 혼자서
열나고 아팠어요ㅜㅜ(한국와서 병원갔더니..편도선에 인파선까지..ㅜㅜ)
저녁에먹은 스테이크는 다들 맛있었다고 하던데....
몸이 안좋아서 그랬나..전 별루였어요
이제 아쉬운 신행을 마치고..한국으로...^^
블리블리 풀빌라 잘 선택해서 다녀온거 같네요~
한가지 아쉬웠던게...무슨착오였는지...일정다른 칭구와 엮었는지 모르겠네요
떠나기전 제가 물어볼땐...일정이 달라서 그렇게 안된다고 하셨는데~
어찌됐던 일생의 단한번 신행을 그때문에 망칠수 없어서 워~워~했답니다.
앞으로 더 이런착오가 안생겼음 좋겠네요~!
이래저래 암튼 잘 다녀왔구요!!
변덕스런 절 잘 상담해주신 이연진 실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사진이 안올라가네요~ㅡ.,ㅡ^
김미숙
신한은행 611-02-394657
엘루이1,739
- 글쓴이
- 김*숙
- 작성일
- 2007.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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