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부는 웨딩박람회를 통해서 천생연분 여행사를 만났어요.

웨딩 플래너의 강추로 이승복 대리님과 신혼여행의 계획을 만들어 나갔구요.

태국을 원래부터 생각을 하였었고, 그 중에서도 신혼여행으로 카오락이 적합할거라고 생각이 들어서

둘만의 시간을 많이 보낼 수 있도록 부탁을 하고 풀빌라 4박의 일정으로 부탁을 드렸죠.

친절하고 세심한 일정을 준비해준 이승복 대리님의 도움으로 로빈슨 클럽이라는 독일계 글로벌 리조트회사에서

운영하는 카오락의 특급리조트로 예약을 하였구요.

너무나도 잘 선택했다는 말씀올리고 싶네요.

무엇보다도 리조트안에서 동양인을 거의 마주칠수 없었던 부분이 좋았구요,(거의 유러피안들이 투숙객이었슴)

친절한 프론트 매니져의 도움으로 와이프의 신혼여행 기간중 생일을 아주아주 스페셜하게 깜짝파티를 준비할 수 있었구요.

아무튼 카오락을 가신다면 로빈슨 클럽-카오락 을 강추한답니다.

프라이빗 비치에서와 4개의 독립적인 훌륭한 뷰의 레스토랑,

유러피안 특유의 문화로 매일밤마다 특색있는 파티 등...

특히 풀빌라에서의 4박은 정말이지 아늑하고 편하고 환상적이라고 말할수 있었구요.

 

현지 가이드와 현지 매니져님 (박준태)의 친절하고 신행내내 세심한 배려는 최고였구요.

특히 다른 신혼여행부부를 거의 마주칠 일이 없게 해주시는 것등은 별거 아닌것 같지만,

일생에 한번뿐인 신행을 둘만의 시간으로 가득하게 해준다는 점으로 감동 만점이었어요.

동생네 신행때 이야기 들어보면, 다른 신행부부들과 식사도 같이 하고 액티비티도 함께 하는 즐거움을 할수도 있다지만

저희 부부는 박준태 매니져님의 배려로 그보다 훨씬 둘만의 아름다운 시간을 많이 가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사진에 올렸듯이 로맨틱한 석양을 바라보며 저녁식사를 즐겼던 CASA DE LA FLORA를 생각하면

지금도 흐뭇한 미소가 지어짐을 느끼네요^^

또한 ATV와 뱀부래프팅, 시밀란 섬에서의 스노클링 등은 어떤 지역에서의 액티비티보다 기억에 남을것 같구요.

 

마지막으로 이승복 대리님의 따뜻한 배려로 생각지도 않았던 돌아올때의 특급 V.I.P. 출국 서비스와 라운지 서비스는 태국에서의 마지막 감동이었죠.

이렇게 아름다운 신혼여행을 선사해준 천생연분 여행사에게 감사의 말씀 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