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월 21일 결혼해서 그날 저녁에 바로 출발한 신혼부부입니다~
저희 갈 때가 한창 태국이 안 좋게 생각될 때였는데, 실장님이 잘 달래주셔서
다른데로 안 가고 저희가 원래 정했던 푸켓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리조트는 더 빌리지로 갔습니다. 집이 따로따로 있어서 좋았구요.
풀억세스라서 편하더구요.
다만 호텔 같은 분위기가 아니고 전통 집 분위기 입니다...
요즘 우리 나라 사람들 분위기는 아닌듯...
인테리어가 물감 칠해놓은 듯 해요..ㅋㅋ
반짝반짝한 타일로 화장실을 했으면 좋을 듯~
기본이 보통 3박5일인데요. 정말 돈 더 해서 하루 이틀 추가하시는 거 강추요!!
왜냐면 일정이 3일 있는데, 둘만 있는 시간이 부족하거든요.
그래도 일정은 알찼던 것 같습니다.
남들 갔던데는 다 가봤구요~
마사지는 더 마니 받고 싶었구요.ㅋㅋ
가이드분은 자기 자랑 너무 마니 하는거 빼고는 괜찮았던 거 같아여.
마지막으로 아쉬운 점은 수중카메라 필름 없다고 말을 안 해주셔가지고
그냥 짐만 되고 수중 사진 못 찍었어여~
다른 분들은 꼭 필름 챙겨가세여~
그럼 여기까지~~~~~~~~~~~~~~~~

하태정 126-578914-02-001 우리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