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4~10/8(보라카이 3박, 마닐라 1박) 신혼여행 갔던 김인규&안은주 커플입니다. ^^

필리핀 마닐라 도착하니 막 비가 쏟아지더라구요. 가랑비가 아닌 폭우가 쏟아지고 그리고 현지 가이드를 못만나서 국제미아 되는것 아닌가 생각이 들때 마침 저희를 찾으러 돌아다니시던 가이드분 만나서 필리핀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비행기가 뜨지 못할 수도 있다는 말에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비바람이 멎어서 기다리며 고대하던 보라카이 하늘과 섬과 바다를 볼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오션클럽에 숙소를 정했는데 솔직히 사진빨에 속은 느낌이었습니다.
수영장이 그렇게 크진 않았는데 사진상에서는 무지 크게 보이더라구요. ㅋㅋ
보라카이의 3박4일은 물과 함께였습니다.
해뜨면 해변가 가서 수영하구 해지면 수영장에서 수영하며 즐겼죠.
그리고 스쿠버다이빙은 진짜 강추해드립니다.
수영 못하신다고 겁 내시지 마시구요...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국내에서는 제트스키 맘데로 못타시는데 그것도 좋습니다.
아주 넓은 바다를 맘껏 질주해 보세요.
마지막으로 파라셀링... ㅋㅋ 고소공포증 있으시면 못타시는데...
아주 높은 곳까지 올라갑니다. 사진까지 찍어주니 이것 또한 추천입니다.
꿀같은 시간이 빨리 지나고 마닐라에서 팍상한폭포 구경을 갔는데...
가는 시간이 왕복 4시간인 것 외에는 한번 구경할 만 하다고 생각드네요.
후기보시는 다른 분들도 해양스포츠틑 맘것 즐기세요.
국내에서는 못하는 것이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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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