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일부터 4박5일 일정으로 괌을 다녀왔습니다.
PIC 리조트는 부대시설이 풍부하여 그 안에서만 있어도 여유롭게 시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쉼을 위해 찾는 분들이라면 만족하실 듯 합니다.
괌이란 곳 자체가 특별히 갈 만한 곳이 없어 밖에서 즐길만한 마땅한 것이 없기에 리조트안에서 즐기는 것으로는 아주 적당하다고 봅니다.
쇼핑할 곳도 한정되어 있는데 한국 코스트코 회원이시라면 현지에서도 입장이 가능하니 거기서 간단히 장을 보시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조용하고 평이로워 돌아다니기를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좋을 것 같아요
팁이 1인단 1불 둘이 함께 한다면 언제든 2불을 꼭꼭 챙겨야 한다는 것이 조금 부담스럽긴 했어요.
아시아 사람들 특히 한국사람들이 많아 한국인들이 먹기에 거부감 없는 익숙한 음식들이 풍부합니다.
이색적인 느낌을 즐기시려는 분들은 조금 싫어하실듯 합니다.
그래도 한번 있는 신혼여행이었기에 어떠하더라도 좋았습니다.
이동이나 가이드 일정 모두 불편함 없이 이뤄졌구요, 만족합니다.
계좌:국민 811-21-0481979/ 이루주
GUAM PIC1,877
- 글쓴이
- 이*주
- 작성일
- 2008.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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