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9월1일~9월5일동안일정의 신혼여행이었는데 천생연분 여행사로인해 첫날은 화가많이나있었어요.확정서에서 미팅장소를 A19로잘못알려줘서 끝과 끝을 계속걸어다닌것도화가났고 비행기표종이도 잉크가없었는지 제대로보여지지도않아서 진짜 확인하는데 시간이많이걸렸고 비행기자석역시맘에 안들어 기뻤던환상의 신혼여행이 사라지는줄알았는데 현지 마닐라에서 만난 김은엽(조셉)실장님을만나면서 화난부분들을 삭히고 좋은여행을할수있었어요.힘들게 결혼삭을 올려서 더욱기대했던 신혼여행을 망칠뻔했는데 김은엽씨는 정말 그런맘까지 배려해주고 장사보단 사람을 위해주는 정성에 너무감동했고 풀린마음으로 보라카이에서 멋지고 평생잊지못할 멋진여행을하고돌아왔어요.담에 또다시가게돼도 그리고 앞으로 결혼하는 친구 후배들에게도 추천을하고싶어요.김은엽씨같은 가이드가많았으면하네요.참고로 보라카이리조트 더타이드가사게되는 신혼부부분들께!!그곳은 빗과 드라이가없기때문에 꼭챙기시고 물이 잘안내려가는단점이있으니그점아시고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