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월4일날 결혼한 이정숙입니다.. 결혼 한달 남겨놓구 지방여행사에서 잘못하는바람에 신혼여행 못 갈 줄 알았는데 신혼여행닷컴 임정택 과장님과 인연이 되어 만나게 되서 정말 덕분에 신혼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푸켓이란 나라가 좀 습하게 더운날씨 빼고는 정말로 가볼만 한곳인거 같아요..
저희는 5월4일날 결혼식하고 하루 공항 호텔에서 자고 5월5일날 TG항공타고 방콕경유해서 푸켓에 도착했습니다.. 푸켓도착하니깐 미팅하고 숙소배정받고 저녁은 가이드 분이 식당이 엄청 시끄럽고 정신없다고해서 비빔밥을 도시락으로 준비를 하셨더라구요.. 숙소들어가자마자 넘 배가 고픈 나머지 먹긴했는데 역시나 우리 한국 음식이 최고 더라구요... 하지만 나름 배가 고픈지라 열심히 맛있게 먹구 하루일정은 마무리 했구여.. 이튼날..가이드님은 넘 오는대 고생했다고 저녁에까지 푹 리조트에서 쉬라고 하셨었는데 저희는 너무 심심해서 아침먹구 저희 팀 두분이랑 택시타고 푸켓시내라고 불리는 파통을 나갔습니다.. 파통은 낮에는 그리 볼게 없다고는 하는데 나름 딴나라에 온 느낌이 물씬물씬.. 기분이 틀리더라구요..
저녁에 가이드님과 만나서 사이먼쇼라는 게이언니들이 하는쇼두 보고 빠통에서 맛있는 저녁두 먹구 오늘 일정은 마무리를 했습니다
셋쨋날두 아침일찍일어나서 일정에 맞쳐서 피피섬으로 수영두하러 갔다오구
전통지압안마두 받구 환타지 쇼두 보고 정말 셋째날은 힘들었습니다..
넷쨋날은 저희랑 팀이었던 분들이 팡아만 관광을 않간다고 하셔서 저흰 다른 팀이랑 팡아만 관광을 했는데 이 일정중에 팡아만관광이 젤루 재미있었던거 같아여..이래저래 지금 생각해보고 웃음이 많이 나는 신혼여행이였던거 갔습니다
나름대로 힘도 들었구 너무너무 재미두 있었구...생각해보면 또다시 가고싶은
여행이었던거 같아요...
과장님 정말정말 감사하구요... 투빌라 정말 강추하고 싶네요..
투빌라 타라 정말 너무너무 좋습니다... 제 신랑이 빌라 타라에서 계속 살고 싶다고 하더라구여.. 저역시 너무 좋았구요.. 감사합니다..
후기비랑 현금영수증 꼭 올려주세요..
후기비 : 농협 417048-52-090536 이정숙
현금영수증 : 010-9934-0490
푸켓으로 신혼여행 잘 다녀왔습니다1,744
- 글쓴이
- 이*숙
- 작성일
- 200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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