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신혼여행 다녀왔습니다.
먼저, 발리...너무 멀더군요.
비행기로 한 7시간 정도 가야 도착해요
하지만 다른건 좋았어요.
특히 저희는 가이드가 너무 착하고 좋아서 다니는 내내 기분이 좋았답니다.
안노라 풀빌라는 처음 들어갔을때 생각보다 작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둘이 쓰기에는 충분히 아담했습니다.
특히 욕조는 상당히 좋답니다. 욕조위로 하늘이 보이고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면 하루의 피로가 풀려요.
그리고 음식.
누가 발리 음식이 안맞다고 했답니까??
저희는 먹는 음식마다 맛있다고 즐거워하며 먹었답니다.
음식이 입에 맞아서 우리가 전생에 인도네시아인이 아닐까 생각했답니다.
저희는 래프팅과 맛사지를 받았는데
하루는 운동, 하루는 휴식을 해서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일정을 마쳤답니다.
풀빌라 직원인 피피와
가이드 고르시
덕분에 즐거운 신혼여행이였답니다.^^
농협 211066-56-066078 박경선
발리 신행기1,649
- 글쓴이
- 박*선
- 작성일
- 2008.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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