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년 4월 28일 코사무이로 떠난 신부예요...
친구의권유로 알아보고 떠났던 여행이였구요,....
모든 신혼여행은 아마두....
3~4쌍이 함께 다니는 여행이겠지만....
코사무이는 그렇지는 않은듯해요....
여행사와 리조트에따라 다른듯해요....

첫날은... 숙소에 도착하니 거의 저녁시간...
저희는 인천에서 9/30분 비행기를 탔는데두 그렇더라구요 ㅠㅠ
짐풀구.... 리조트 구경하구,... 담날을위해... 휴식~~~

둘째날은 호핑투어를 갔어요....
낭유안섬.....
너무너무 좋았어요....
스노우쿨링은 기본이구....
저희는 스킨스쿠버를 했어요.... 1인 $150....1시간 정도???
근데... 그다지 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구요...
지금까지와는 다른 셰계였거든요.... 너무나도....
열대어들을 눈앞에서보고, 바다 깊숙히 들어갔던.....
또 한번 하고싶은 아주 좋은 추억이였구요 ㅎㅎ
글구.... 바로 스파 받으러갔죵.....
커플이 같이 받는건데.... 완존 좀 민망해요....
해보시면 알꺼예요 ㅎㅎ
그리구... 저희는 일정이 바뀌어서....
다음날 일정을 당겨서... 씨푸드 디너와 차웽거리를 갔죵....
씨푸드는 다들 예상하시는 바닷가제와 새우 등등....
차웽거리는 예상밖으로 소박해요....
한국의 시내와는 조금 달라요.......

셋째날은 완존 하루 종일 자유시간~~~~
아침부터 일어나서 밥먹궁... 리조트의 풀장에서 놀궁...
리조트앞에 바로 차웽비치다보니... 비치에서도 놀궁....
아무리 걸어두 물이깊지가 않더라구용....
그래서인지...비치안에서 누드로 테닝을 즐기는 외국인들도 보이구요....
저희 커플은 테닝은 제대루 햤어요.... 여름기분은 다 내구 왔죵 ㅎㅎ
너무너무 좋았어요....
원래 커플끼리 뭉쳐다니면 끌려다니기 마련인데...
저희끼리의 시간이 주어져서 오히려 더 돟았었구요....
여기까진 대~~만족~~~

마지막날....
아침일찍 체크아웃을 했어요.. 6시경....
방콕을가서.....
다들 아시는.... 라텍스,관광샴 등,...
가이드를 따라 구경을하궁....
마지막으루..... 비만맥궁전을 갔어요....
근데...여기는 진짜 아닌듯....
가이드분이 현지인으로 따로 있으셨는데...
힘드신건 알지만... 너무 성의없구....
더더욱 현재 공사중이라 사진찍으롟도없구....
비만맥에서 30분도 있지 못했다는....
사진찍는시간까지 포험해서요....
여기는 진짜 아닌듯해요.....

저희는 코사무이에서의 추억은 정말 좋았어요....
가이드미키 너무 좋았어요~~
인연이된다면 또한번 보고싶은 사람이예요...
너무 좋았구요.....
마지막날만 뺴면요.....
그냥 게이쇼같은게 더 좋을지도 ㅎㅎㅎ

박선화 계장님~~~
너무 감사해요^^
바쁘실텐데.... 이것저것 챙겨주시궁....
복받으실꺼예요^^

110-225-792620 신한은행 박선희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