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1 ~ 4/26
오션플로라 4박 6일 다녀왔습니다.
오전에는 빌라안 넓은 풀장에서 물놀이하고(생각보다 깊어요^^)
관광. 마사지 하고. 제대로 쉬다가 왔습니다.
첫날엔 개구리와 도마뱀의 등장으로 당황스러웠지만
둘째날부턴 바로 적응을 해쬬. ^^
저희는 가이드 고망 덕분에 너무너무 잘 다녀왔어요.
신랑이 선생님 돼서 이것저것 가르쳐주기도 하고..
마지막날 식사가 늦게나와서 쫌 늦게 공항에 도착했는데
저희땜에 괜히 고망이 난처했을까바
오는내내 맘이 무겁더라고요.. 혹시 연락이 되시면
정말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꼭 좀 전해주세요.
고망 칭찬으로 후기를 가득채우고 싶어요..
크루즈나 해양스포츠를 안해서 심심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휴양으로 하길 정말 잘한거 같아요.
한가지 정말 안좋았던건 선물로 주신 가방이 고장이나서
10달러 주고 랩감고.. 무지무지 고생했어요..ㅠㅠ
또 일상이네요. 화이팅이요~~
사진은 캔들디너 준비할때 윗층에서 찍은거에요.
나중에 꽃 쫙~ 뿌려주는데 더 이뻐요~~
김홍기 : 국민 592290-60-078954
오션플로라 4박 6일1,641
- 글쓴이
- 박*나
- 작성일
- 2008.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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