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행을 다녀온지도 벌써 한달이 넘었네요~~
저희는 3월 22일 방콕1일 푸켓4일 일정으로 다녀왔는데요~
식 끝나고 저녁비행기를 타고 방콕으로 가서 에이원 호텔이라는곳에서 하루를 묵었는데요~ 생각보다 괜찮았어요ㅋ 아침 부페식도 괜찮았구,,ㅋㅋ
음식을 그리 가리는 편이 아니라 다행이었죠ㅋ
처음에 출발하기 전에 송윤정 대리님이 이것저것 너무 친절히 알려주셔서 부담없이 출발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비행기를 두뻔째 타는지라.. 겁을 좀 먹었었거든요.. 대화라든가~ 문화라든가.. 여행정보 너무 감사했습니다~ㅋㅋ
둘재날은 푸켓으로 떠나기 위해 택시를 타고 움직였습니다~ 편하게~ㅋ
오후쯤에 푸켓 파통파라곤 리조트에 도착해서 침대에 깔려 있는 이쁜 장미와 먹음직스러운 케익도 잘~ 받았습니다~ㅋㅋㅋ
정말 넓은 침대에서 포근히 잘 잤구요~ㅋ
리조트에 수영장도 있고~ 쫌만 걸어가면 바닷가도 있어서 저희끼리 재밌게 놀구~ 코끼리 트래킹도 하구~ 가까이서 코리끼 보니까 너무 신기;;ㅋㅋ
파통파라곤 시내에 있는 시장도가고~ 게이바도 갔는데 신랑하고 한싸움했습니다~ㅋㅋㅋ 신랑이 게이들 이쁘다고 그래서;;ㅋㅋㅋㅋㅋ
전 조금 거부감이 들었었거든요~ㅋㅋ
리조트에서의 이틀도 빠르게지나갔구요~
이젠 둘만의 장소인 풀빌라로 이동해야하는데요~
송윤정 대리님이 풀빌라가면 심심할수도 있다고 목을거랑 놀거 챙겨가라고 그러셨거든요~ 글서 편의점에 들러서 이것저것 구입하고 풀빌라에 들어갔습니다~
역시.... 편의점이 없더군요..ㅋㅋ 대리님 덕분에 음식을 미리 구입해간걸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ㅋㅋㅋ 또 감사;;ㅋㅋ
저희는 벨라치오 풀빌라를 갔는데요~ 산속이었지만~ 너무 낭만있었습니다~ㅋ
둘만의 공간.. 둘만의 수영장.. 수영장이 생각보다 더 깨끗하고 좋더라구요~
사실 쫌 더러운게 떠 다닐줄 알았는데~ 물이 계속 흐르기때문에 깨끗하더라구요
ㅋㅋㅋ 풀빌라에서의 이틀도 무사히~ 넘기고.. 한국으로 돌아오려고 할때는 정말 많이 아쉽더라구요ㅠㅠ 그래도 기분좋게 사랑하는 사람과 함게 맘껏 놀았다는 생각에 기쁜마음으로 비행기에 올라탔습니다~
평생 한번있는 좋은사람과의 결혼식도 무사히 끝나고~ 여행도 들거웠구~ 이제 행복하게 잘~ 살면될것 같습니다!!ㅋㅋ
모두들 행복하세요^^
저희~ 영화비 주실꺼죠~?ㅋㅋㅋ
아참.. 현금영수증도 해주시구요~
영화비는, 우리은행 602-489068-18-802 장윤경 이구요~
현금영수증은, 010-4148-9844 로 끊어주세요^^
푸켓으로의 신행 5박 7일1,871
- 글쓴이
- 장*경
- 작성일
- 2008.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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